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기부행렬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 4일 청송심씨 대종회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고, 이어 5일에는 화목교회도 1000만 원을 전달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시진핑과 첫 통화서 “경주 APEC 초청”
한중 정상은 10일 올해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전 11시 반부터 약 30분간 첫 정상 통화를 갖고,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하며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보다 긴밀한 의견 교환을 기대했다.강유정 대변인은 한중 정상 통화 관련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은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년도 및 내년도 APEC 의장국인 한중 양국이 긴밀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벌써 34도… 경주·영덕·포항 올들어 가장 더웠다
10일 경주의 한낮 수은주가 34.3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낮 시간대에는 따가운 햇살로 인해 걷기가 힘들정도로 무더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주를 비롯해 영덕 34.2도, 포항 34도, 영천 33도 등 경북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또 대구 북구 34도, 경주 외동 33.3도, 영천 화북 32.7도, 구미 33.1도, 성주와 칠곡 32.4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도를 웃돌았다. 무더위는 13일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12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입기자단 만난 李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출입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불지역에 힘 보태다
경북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가 최근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지역 117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전달됐다.이와 별도로 의성새마을금고와 화전새마을금고에서도 각각 300만 원씩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모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되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화 새마을금고 경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