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 제품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병뚜껑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주삼다수 병을 뚜껑과 일체형으로 제작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19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주개발공사가 선도적으로 ‘일체형 마개’ 도입을 검토하고 준비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기후위기,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제주의 '오늘'"이라며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가혹한 기후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민단체 경실련이 이재영 정부에 대해 땅장사·집장사를 중단하고 무주택 서민을 위해 기본주택·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경실련은 17일 성명을 내어 이렇게 밝히고 "정부는 혈세 낭비 민간 참여 사업도 즉각 중단해 진정한 주택시장 안정, 주거복지 실현으로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정부는 최근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임대주택 공급 비율을 현행 35%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토지임대부 주택 방식의 공급도 확대하고 LH(한국토지투
은평구는 지난 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불광동 445·442번지 일대에 대해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선정 조건 이행과 서울시 협의 이후 신통기획과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불광동 일대는 ‘연신내역 일대 가이드라인 마련 용역’을 시행하고 주민대표와 논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구역계를 조정하며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이어졌다.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기존에 선정된 불광동 359-1 일대 계획과 연계 검토하고, 계획 수립과 교통망 등을 종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노후한 공동주택정비를 위해 3월부터 ‘노후아파트 재건축 맞춤형 행정지원 계획’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 계획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재건축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단계별로 행정과 재정지원을 통해 지역 내 공동주택의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시는 3월부터 한국부동산원과 지역 내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공사비 계약 사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공사비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증액 요인을
인공지능 칩 업그레이드 속도가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를 앞지르면서,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전략의 핵심 위험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오픈AI는 텍사스 아빌린 지역의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오라클 협력 계획 일부를 수정했다. 최신 세대 엔비디아 GPU 기반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철회하고 다른 지역에서 더 큰 규모의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AI 칩 발전 속도와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사이의 격차다. 현재 텍사스주 애
여수시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이용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관내 1개소인 장도파크골프장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확충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우선 돌산읍 진모지구에 조성 중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부지 사후 활용 방안으로 박람회장 내 도시숲 조성 계획과 연계해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시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인 54홀 파크골프장으로 전환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향후 전국대회 유치가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5일 부천상담소에서 공공도서관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 도서관 개방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많은 공공도서관이 평일 오후 6시 이후나 주말에는 운영이 제한되고 일부 시설만 개방되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과 학생 등 도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특히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서관은 사실상 접근이 어려운 공공시설이 되는 아쉬움이 있었다.이에 박상현 의원은 부천시 노인복지과 정영미 팀장 및 담당 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돌입하면서 2년 만에 다시 총파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사 간 임금 및 성과급 제도 개편 협상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단계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갈등이 장기화되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할 경우 노조는 전 조합원 집회 등을 거쳐 5월 총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노조 측은 이르면 5월 말부터 단계적 파업을 검토하고
러시아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기존 암호화폐 거래 규제법에 포함하지 않고 별도 법안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DL뉴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재무부 금융정책국장 알렉세이 야코블레프는 스테이블코인이 "어마어마하고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러시아는 스테이블코인을 제재 우회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재 러시아 법률에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가 없다. 야코블레프는 "스테이블코인이 일종의 디지털 화폐와 유사하다는 것이 현재 컨센서스"라며 "중앙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고속철도 현장을 찾아 운행과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한국철도공사는 김태승 사장이 서울고속철도 기관차·열차 승무사업소를 방문해 KTX 기장과 열차팀장을 만나 현안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고속열차 운행 실무진은 열차 운전 중 발생하는 이례사항 대응과 스케줄 근무의 애로사항, 유실물 증가와 검표 과정에서의 차내 질서 유지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김 사장은 제기된 사안에 대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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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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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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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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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사재기 할 필요 없습니다"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현재 봉투 공급이 차질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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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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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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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이 먼저 휴전 요청… 호르무즈 안전 전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전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이란 대통령은 마수드 페제시키안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지칭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휴전 요청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제 여부 역시 즉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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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교통혼잡·에너지 위기 해소 공직자 솔선수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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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지역 교통혼잡과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정 청장은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보강공사에 따른 원촌육교 인근 도로 통제와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혼잡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또 "유성구 내 도로혼잡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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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참가자 모집…전국 음악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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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음악창작소'가 오는 6월30일까지 전국 음악인을 대상으로 '제4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대전'을 주제로 한 창작곡을 발굴해해 지역 대표 음악 콘텐츠로 육성하고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는 음악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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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이란 새 정권 대통령 미국에 휴전 요청했다”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음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의 새로운 정권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며 “휴전을 요청한 당사자가 그의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똑똑하다”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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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AI 대전환 공모’ 선정…298억 투입 제조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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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하고, 제조업 혁신에 본격 나선다. 양 시와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금을 포함해 총 298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방비 120억 원은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가 각각 40억 원씩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