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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6. 영동-제주 상호존중 문화교류 프로그램 제주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영동교육지원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 간 평화·인권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2일까지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영동과 제주 학생들이 영동의 노근리 사건과 제주의 4·3 사건을 함께 배우며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캠프 첫날 학생들은 제주도 시장 체험과 해양수련활동 등을 통해 교류의 문을 열었다. 둘째 날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시물을 관람하며 제주 4·3의 역
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는 지난 6일 출범 총회를 열고 회장에 한권 의원과 간사에 장희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모두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가톨릭신우회는 신앙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제주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한권 신임 회장은 “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 회장으로서, 전 세계 카톨릭 신자 청년들이 한국을 찾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 개최에 맞춰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교좌 중앙
작가의 넋두리라며 고시홍은 제주4·3과 여순사건의 상징인 동백꽃이 “민중의 목숨을 휩쓸고 간 비극의 쓰나미, 유혈극의 피 울음”이라고 썼다. 4·3사건이 벌어지고 제주도민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은 국방경비대 14연대 병사위원회는 “조선 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우리는 조선 인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싸우는 인민의 진정한 군대가 되려고 봉기했다.”라며 1948년 10월 19일 일어났고, 정부는 대규모 진압군을 파견해 일주일 만에 진압한다. 작가 고시홍은 중편 『동
충북대학교는 제주대학교와 ‘충북-제주 문화·환경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제주대 학생 43명과 교직원 14명은 지난 8∼10일 충북대를 방문한 후 청남대, 대통령기록관, 부여 백제문화단지, 농다리 등 충청권의 주요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봤다.이어 진천 초평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미래 자동차 및 자율주행 관련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충북대의 특성화 교육 및 지역 대학과 산업의 연계 사례를 살펴봤다.충북대 학생 30명과 교직원 10명은 14∼16일 제주를 찾는다.이들은 제주4·3평화공원과 강정해군기지, 제주
가족을 위해 평생 물질을 해 온 제주 해녀의 삶을 그려낸 창작악극 ‘울어야 바다야!’가 오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극단가람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 작품에는 ‘가슴아프게’라는 부제가 달렸다.작품을 연출한 이상용 극단가람 대표는 “제주4·3사건과 한국전쟁 직후 일본으로 건너간 제주 해녀들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일본에서 생을 마감 하신 분들이 많다”며 “이들의 삶은 굴곡 많은 암울한 시대와 맞물려 거친 파도를 헤치며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살아온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
제주시는 26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격려했다.이번 표창은 주민자치와 주민화합, 자원봉사, 안전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증진, 환경보전,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 등 66명이 참석했다. 도지사 표창은 소상공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제주시소상공인연합회 김영철 이사 등 35명이, 시장 표창은 4·3 희생자 명예회복에 기여한 제주4·3
제주중앙고 학생들이 만든 연극 4·3 이야기가 전국 본선 무대 오른다.제주중앙고등학교는 연극·영화 동아리 '창조'가 제29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제주 대표로 전국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한 도내 8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해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제주중앙고 연극·영화 동아리 ‘창조’는 2학년 송하예린 학생이 제주4·3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 ‘고요 속의 외침’을 선보여 호
오는 2027년부터 명예도민증과 재외도민증, 4·3 희생자·유족증 등 여러 장의 실물카드를 스마트폰 하나로 대신할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디지털 사회 전환에 맞춰 카드 형태의 신분·자격 확인 방식을 모바일로 옮기는 '제주 디지털 통합 신원인증 체계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 기술을 적용한 제주형 모바일 신원확인 서비스 구축에 들어간다.도민의 신분·자격 확인과 공공·민간 혜택 이용을 하나의 모바일 전자지갑으로 통합하는 제주형 디지털 신뢰 인프라
제주대학교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단은 지난 23일 제주 일대에서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학생, 대만 가오슝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대학생, 필리핀 호꼼슬로가 함께하는 '제주 평화공공외교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2026년도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제주·대만·필리핀 대학생들이 제주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경험하며 평화 공공외교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현장학습은 서귀포 치유의숲, 제주돌문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 등을 차례로 답사하며 제주의 생태·문화·평화적 가치를
제25회 제주4·3 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가 18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다.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주최하고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진혼제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4·3 유족과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진혼제는 식전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보고, 주제사, 진혼사,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한문용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은 주제사를 통해 "78년 전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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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주말 집중호우 대비 선제 대응체계 가동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 오후 소방청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최용철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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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천배 증평군의장 제명 수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장천배 증평군 의장에 대해 제명 절차에 돌입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장 제명의 건’을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의장이 당내 합의에 반해 국민의힘과 야합하는 해당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의결 통지 받은 이후 일주일 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제명이 확정된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장 의장의 제명 의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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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개발사업 총괄 점검...주민ㆍ기업 중심 차질 없는 추진 촉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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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산암소, 한우 수급안정 새 카드 부상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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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흔든 유시민 발언…정작 주목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민주당 내부를 흔들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은 곧바로 친명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선을 넘었다", "무책임하다", "정부와 당을 폄훼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그러나 정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강한 표현을 썼느냐가 아니다. 권력을 향한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유시민은 오랫동안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번 발언은 야권의 공격보다 오히려 여권 내부에서 나온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작지 않다.그의 분석이 맞는지 틀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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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이달 중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날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시민대표, 지역 정치인이 모두 참여하는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가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최근 제기된 공기 지연 상황에 대응하고, 기존 공정점검 전담팀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지난 6월 22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2일 범시민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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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중도 해지…7만7690주 증권계좌 입고 예정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지투파워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지투파워는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계약금액 소진을 이유로 중도 해지하기로 했다. 해지예정일자는 2026년 7월 22일이다.이번에 해지하는 신탁계약의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16일부터 2026년 12월 15일까지였다. 본 계약은 지투파워가 2026년 6월 10일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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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국립순천대, 남해안 중심지역 혁신 맞손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20일 남해안 남중권 지역 혁신과 전략산업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가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