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파리의 랜드마크 샹젤리제 거리에서 혁신적인 무드업 냉장고의 프랑스 출시를 알리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의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27일 LG전자에 따르면 파리 현지시간 26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전통시장에 가면 통행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가게 영업에 필요한 시설물이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식탁과 의자, 조리대, 냉장고, 판매 중인 상품·음식 등이다. 흔한 시장 풍경이다.이런 시설물을 가게 밖에 놓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을까. 엄밀하게 따지면 불법이다. 따로 허가 없이 가

가톨릭환경연대의 해양쓰레기 소탕작전이 5월 25일 남동유수지에서 진행됐다.이번 소탕작전에는 ‘해양쓰레기소탕단’,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행복더하기봉사단’이 합동작전에 나섰다.해양쓰레기소탕단은 이 날 40마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 활동 후 쓰레기를 종류별로 기록하는데 스티로폼이 137개로 가장 많았으며, 비닐류 74개, 페트병 17개 ,일반플라스틱 11개, 유리 9개, 유리병 8, 폐마스크 2개, 라이터 2개 등을 수거했다. 이외에도 냉장고, 볼링공, 장판 등 고의로 버린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들도 수거했다.남동유수지는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 포워드'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로 차별화된 경험을 지원한다.스마트 포워드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 신제품이 아니더라도 최신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습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2017년 이후 신규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경우 2024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광산구는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해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후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이다.이번 사업으로 광산구는 전문업체를 통해 환기시설, 화구, 냉장고 내·외부 등 주방 주요 기구의 청소를 지원한다. 청소 희망 우선순위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광산구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정리 수납·위생 교육을 병행할 계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강화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 확대해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기존보다 19리터 확장해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늘렸다. '긴채소 보관실'과 'UV 청정 탈취기'가 탑재했다.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2등급을 획득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구 시내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지역 청년, 대학생 등에게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 시내 120호이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스마트 포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 포워드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신제품이 아니더라도 최신 기능을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습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2017년 이후 신규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경우 2024년형 '비스포크 AI

인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선봉식품과 HD&JON으로부터 양평해장국 600인분을 전달받았다. 검단농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멀티팩 라면 100개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종국 대표와 김형진 대표, 박용갑 서구의원, 이애숙 통우회장, 안항성 검단지킴이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고 대표는 지역 상생을 위해 사랑의 밥차 물품과 나눔 냉장고 물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150가구에 골고루 지급될 예

경북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랐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8분쯤 영천시 금호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불은 주택과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우고 1시간 12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6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같은날 오후 1시쯤에는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