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에서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164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1건 제외하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관련 시스템 등록 및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즉시 판매를 차단하고 정보 공개 및 제품 회수 등 필요 조치를 취했다.연구원은 도 식의약안전과와 협력해 매년 약 150건에 달하는 도내 유통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능성분과 유해물질 등 다양한 항목을 들여다 본다.최근 5년간 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 건수는 매년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각종 축제나 행사장에 다회용기를 지원한 결과,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사·축제 현장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의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2024년 시작된 이 사업은 행사·축제와 회의에서 쓰이는 다회용기의 대여·회수·세척 전 과정을 공공이 직접 지원하며, 이용 홍보와 사용 실적 모니터링·분석 등 사후관리까지 포괄한다.올해는 제주도청 1억 3000만 원, 제주시·서귀포시 각 1억 원
포블게이트는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방지 및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핵심은 고객 자산 보호 시스템의 고도화다. 포블은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준수 수준을 넘어 보다 엄격한 자체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확립했다.주요 내용은 ▲자산 보관 및 대사 과정의 보안 수칙 구체화 ▲콜드월렛 관리 체계 강화 ▲정기 실사 프로세스의 투명성 제고 등이다.특히 포블은 이벤트 관련 자산의 지급과 회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금융 당국이 장기 연체자를 양산하는 구조를 손질하기 위해 연체 채권 관리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연체 채권의 소멸 시효를 반복적으로 연장해 채무 부담을 장기화하던 관행을 개선하고, 일정 요건 충족 시 채권을 의무적으로 포기하도록 제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광진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2차 회의를 열고 개인 연체 채권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의 핵심은 금융사가 연체 채권을 회수 불능으로 판단해 손실 처리할 경우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받는 대신
채무자인 피상속인 사망으로 피상속인의 상속재산보다 선순위 채권 및 부채가 많아 당해 상속재산에서 질의인 매출채권을 회수할 수 없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는 경우 대손세액공제가 가능하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이 경우 대손세액 공제 시기는 상속한정승인의 수리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 시 가능하다.국세청은 채무자 사망으로 상속인 한정승인을 할 경우 대손세액공제 시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채무자인 피상속인의 사망으로 피상속인의 상속재산보다 선순위 채권 및 부채가 많아 당해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다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금융 특혜를 회수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기존 혜택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냐”고 공개 질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자신의 SNS 계정 X에 글을 올려 “집은 투자수단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주거수단”이라며 “투자·투기용 다주택 보유로 사회문제가 발생한다면 최소한 이를 찬양하고 권장할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큰 것이 분명한 만큼 세제·금융·규제 등에서 다주택자들에게 부여한 부당한 특혜는 회수해야 한다”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의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회사 측의 긴급 회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금융당국과 국회는 관련 규제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빗썸 '오지급 사태' 일파만파...이찬진 "재앙적 상황"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빗썸에서 발생한 전산 오류로 지급된 비트코인 중 125BTC가 아직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는 6일 오후 7시경 진행된 '랜덤박스'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에서 발생했다. 빗썸 담당자가 당첨자 249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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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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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후보들 캠프 왜 ‘포항정치 1번지’ 오광장 몰릴까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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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 '8주 제한' 반발 확산"…한의사들 국토부 앞 시위 이어가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치료기간을 8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한의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한의사들은 해당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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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훈련 평가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충북 영동소방서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개인별 전술과 기술 능력을 점검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소방경 이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진행됐다. 필기평가에서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분야의 기본 이론과 현장 대응 지식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기초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실기평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현장 심폐소생술 팀워크 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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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옥 의원 "방치된 금곡동 공공시설용 예비대지에 복합문화시설 건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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