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울산·부산·경남 해역에 해양 IoT 무선통신 시범망을 공동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바다에서는 육지와 달리 전파가 멀리 닿지 않고, 통신 요금이 높아 정보통신 기술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와 ETRI는 오는 2030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로표지 기반 해양 IoT 무선통신 체계 기술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해양 IoT는 사람·선박·해양 시설물 등에 저렴한 소형 단말기를 부착해 위치정보 및 센서 정보를 전송하는 해양 특화형 무선통신 기술이다. 이를
태안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중앙정부, 공기업,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전국 대표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다진다.군은 지난달 8월2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민간협력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재원이 투입되는 제1호 민간투자 방식의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태안군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AI 초분광 품질검사 솔루션 전문기업 엘로이랩이 김자반 생산공정에 적용해 온 이물선별 기술을 다양한 수산식품으로 확대한다.엘로이랩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 딥테크 전환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수산물 차세대 안전품질검사 체계 구축을 위한 AI-초분광기반 선별솔루션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과제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며 총사업비는 27억5,000만원이다. 엘로이랩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과 별도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고 단독 수행기관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이번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본격적으로 건조된다.해양수산부는 11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해수부, 극지연구소, 한국선급, 한화오션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쇄빙연구선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2009년 취항한 아라온호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쇄빙연구선이다.그간 아라온호만으로는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현장 연구 기간이 부족하고, 80도 이상 고위도 북극해 접근도 제한돼 차세대 쇄빙연구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해수부와 한화오션은 지난해 7월 건조 계약을 체결
부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자동화·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총 105억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 스마트물류시스템 전환지원 시범사업」을 국내 항만배후단지 최초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정책·예산을 지원하고, 부산항만공사는 보조사업자로서 기업선정과 사업관리를 수행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자동화·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물류비 절감 및 기업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부산항만공사는 소기
AI 초분광 품질검사 솔루션 전문기업 엘로이랩이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딥테크 전환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엘로이랩이 수행하는 과제는 ‘수산물 차세대 안전품질검사 체계 구축을 위한 AI-초분광기반 선별솔루션 개발’이다. 연구개발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27억5000만원 규모다.이번 과제는 대학이나 별도 연구기관과의 컨소시엄 방식이 아닌 엘로이랩 단독 수행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기존 식품 생산현장에 적용해 온 AI 초분광 이물선별 기술을 기반으로 수산물 생산·가공공정에 적
해양수산부의 부산 시대가 열렸다.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해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세종을 떠나 부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것이다.해양수산부의 물리적 이전은 단순한 사무 공간의 이동이 아니다. 국가 해양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사업인 만큼 챙겨야 할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았고, 행정 공백 역시 어떤 형태로든 허용될 수 없었다. 특히 대국민 해양·수산 행정서비스와 내부 업무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했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네트워크와 통합
태안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중앙정부, 공기업,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전국 대표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다진다.군은 2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민간협력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 재원이 투입되는 제1호 민간투자 방식의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태안군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협약식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2028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차 UN 해양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다지기 위해 22일부터 개최되는 제81차 UN총회 고위급 주간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UN총회 고위급 주간은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 등 인류 공통의 과제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외교 행사다.황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해수면 상승 대응 촉구와 첨단 기술 활용 해양 범죄 대응, 2028년 부산 UN 해양총회의 성과 구체화에 주력할 계획이다.황 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재근 제5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임명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제5개 최재근 원장이 임명됐다.최재근 원장은 남대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서 활약했으며,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과 민정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현장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환경공단,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2시간전
해양환경공단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택에서 열리는 ‘SpillAsia2026’에서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해양오염사고 대응 컨퍼런스와 방제장비 전시회로서,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국제해양방제기구, 국제해사기구 등 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지 전수조사 예정대로…‘투기냐 농촌 현실이냐’가 관건
2시간전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촌의 반발에도 조사 자체는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이다.다만 고령과 질병, 상속 등 농촌 현실에서 비롯된 농지 이용까지 투기와 동일하게 처리하지 않겠다는 보완책이 제시되면서 경북 농가의 관심은 ‘전수조사를 하느냐 마느냐’에서 ‘어디까지 투기로 보고 어디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말엔 대구 수성구 생태여행…공룡발자국부터 조류 관찰까지
2시간전
대구 수성구의 숨은 생태자원과 지역 문화·예술을 함께 둘러보는 가을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24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까지 주말마다 ‘수성생태관광투어’ 가을 편이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내관지와 대덕지, 팔현생태공원 등 수성구 곳곳의 생태자원에 지역 체험 콘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중 무역휴전 2개월 연장 합의… 양국 정상회담 담판 주목
미국과 중국이 오는 11월 종료 예정이던 무역 휴전을 내년 1월 10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3일 폭스뉴스 인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OECD,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 2.6→3.7%로 G20 중 가장 많이 올려
1시간전
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G20 국가들 중 가장 많이 올렸다. OECD가 23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 따르면 OECD의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 6월 2.6%에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