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군민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체 군민의 98.7%에 해당하는 4만2402명에게 총 212억원의 민생지원금을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이 가운데 56.6%인 120억여원이 신청 기간인 한달 동안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음식점에서 가장 많은 22억원이 소비돼 침체를 겪던 골목 상권에 단비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트·편의점
충북 옥천군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 주민에게 월 15만원씩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지침 변경에 따른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농식품부는 읍 주민은 주유소·편의점에서 월 5만원까지로 사용을 제한하고, 면 주민은 주유소·편의점·하나로마트를 합산해 5만원으로 한도를 설정하는 ‘변경 지침’을 뒤늦게 결정해 지난달 말 전국 10개 시범 지자체에 보냈다.그동안 예비지침 따라 지원대상 4만6000여명의 신청을 접수하고 이달 27일을 첫 지급일로 정한 옥천군은 "과도한 업종·금액 제한으로
군포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학교 주변 및 학원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군포시 관내 47개 학교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지정된 31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 약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으로 구성되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제품
충북도는 개학기를 맞아 23일부터 4월3일까지 청소년 보호 및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단속은 시·군 청소년 소관 부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고용한 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을 판매하는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이 기간 도 특별사법경찰도 학교 주변에 있는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유흥업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허가·등록·신고 없이 식품 제조 및
하나카드가 나라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을 위해 ‘하나 나라사랑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장병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CU 편의점 100% 캐시백’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연장한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하나 나라사랑카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 전액인 1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실물 카드를 수령하기 전이라도 하나카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모바일로 결제하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캐시백은 이용일 기준 3영
광주광역시 서구는 11일 유덕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26년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3월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옥외광고물협회, 유덕동 자생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 위협 요소를 점검했다.이날 점검반은 유덕초등학교 정문 인근 5개 횡단보도에서 등교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했다. 또 학교 주변 편의점
충북 제천시는 3월부터 지역외 출신 대학생에게 주소이전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주소이전 장학금은 1년 이상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던 대학생이 제천시로 전입한 뒤 주소를 9개월 이상 유지하면 신청 즉시 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교내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해 편리한 전입신고 환경을 마련한다. 학생들이 전입신고를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는 9일부터 세명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대원대학교 교내 편의점 앞에서 오후 1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모나’가 차별화된 제휴 요금제와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하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나섰다.‘모나’는 단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혜택을 구성하는 맞춤형 구독 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이며 MVNO 시장에서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모나의 대표적인 제휴 요금제인 ‘체인지콘 요금제’는 카페,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 다양한 제휴 브랜드 중 원하는 쿠폰을 선택해 혜택을 설계할 수 있는 DIY 요금제다. 월 최대 5000원 상당의 쿠폰
중소기업중앙회는 3월 한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31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 가입시 네이버페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네이버페이는 각종 쇼핑몰과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편의점·카페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다. 특히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예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자활 근로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자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예산지역자활센터에는 약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식당과 카페, 청소, 편의점, 다회용기 세척사업 등 다양한 사업단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있으며, 센터는 참여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례관리와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병행하고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장 내 마련된 달집에는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지들이 가득 나붙어 눈길을 끌었다.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달집 앞 소원지에 올 한해 가족들의 건강 등을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소원지를 적어놓았다. 이날 밤 시간대에는 13일에 이어 횃불대행진과 함께,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가 다시 펼쳐졌다. 당초 9개 달집을 태우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불티 날림에 따른 화재 위험을 고려해 1개만 태우는 것으
1970~80년대 강릉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로 손꼽히던 성내동·성남동 일대 ‘금방골목’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영동지역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 거리는 현재 상권 쇠퇴와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 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방골목은 과거 금은방과 양복점,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강릉의 명동’으로 불리던 대표적인 상업 거리였다. 결혼 예물과 귀금속을 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고,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강릉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화려한 간판과 사람들로 붐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를 위한 군함 파견을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과 함께 해협을 지키는 데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대이란 군사행동의 부담을 동맹과 주요 석유 수입국들로 넓히려는 의도를 드러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SNS 트루스소셜에 "여러 나라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피해를 입는 나라들이, 이 수로를 열어 두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군함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이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