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1일에 개최한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이 많은 구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판매 물품으로는 키링, 도자기공예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참기름, 쿠키,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제품 등 모두 남구 관내 소상공인들의 직접 생산·판매 물품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 신청을 받아 총 30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에 앞장섰다.또한 개막행사에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퍼즐 퍼포먼스를 비롯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