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총 183만6172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전년보다 7.5% 증가한 수치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24년 실적을 약 13만 대 웃돌았다. 현대차그룹은 3년 연속으로 미국 시장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98만4017대를 판매해 7.9% 증가했고 기아는 85만2155대로 7.0% 늘었다. 두 브랜드 모두 3년 연속 연간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사상 처음으로 내연기관차 판매를 앞질렀다. 다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와 달리 테슬라는 유럽에서 큰 폭의 판매 감소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다. 관련 내용을 2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다.유럽자동차제조협회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자동차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배터리 전기차 판매는 5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6.7% 늘며 전동화 전환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판매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4만9000계좌 이상 판매 시 해당일 익일 판매 종료가 예정돼 있었으며 총 4만9803계좌, 99.6%의 판매율로 판매가 마감됐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아기뱀적금을 통해 총 1141억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졌고 만기가 도래되는 시점인 올해 가입자에게 총 64억4000만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라
닛산의 전기차 판매가 2025년 4분기 들어 극심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6일 모빌리티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리프는 지난해 같은 기간 3645대에서 500대로 86.3% 감소했고, 아리아는 4901대에서 77대로 98.4% 급감했다. 이러한 급락은 연간 실적에도 반영돼, 리프는 54.1% 줄었으며, 아리아는 24.7%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전기차 세금 공제 종료가 판매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형 리프의 출시가 판매 회복의 기회로 평가된다. 새 모
쿠팡파이낸셜이 쿠팡 플랫폼 입점 온라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대출상품 금리가 네이버파이낸셜 플랫폼 입점 사업자 대상 대출상품과 은행의 온라인 판매자 대상 대출상품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그 판매 규모가 출시 반년 만에 2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강민국 국회의원실이 금융감독에 자료를 요청해 받은 답변자료인 ‘쿠팡파이낸셜 판매자 성장 대출 상품 판매 규모’를 살펴보면, 同 대출상품이 출시된 지난해 7월~12월까지 판매 건수는 1958건에 대출금액은 181억7400만원에 달했다. (12월말 기준 대출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테슬라와 중국 진영의 ‘성벽 싸움’이 11월 들어 더욱 치열해졌다. 미국 시장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주력 모델의 판매 회복에 성공하며 다시 왕좌에 올랐다.7일 전기차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발표한 판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누적 판매량 1848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3% 성장했다. 단일 모델 기준으로는 테슬라 모델Y가 93만7558대 판매되며 글로벌 전기차 20대 중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23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잠비아 방한단 대표인 시베소 세풀로 잠비아 경제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2024년 잠비아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잠비아 현지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2012년부터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분석 및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합천군은 합천축협과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원하고자 ‘합천황토한우 초매식’을 개최했다.이번 초매식은 1월 29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에서 열렸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과 합천군의회 의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김종배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과 한우 사육농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합천황토한우는 1999년 특허청 브랜드로 등록되어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우 브랜드로, 16개월 이상 자체 사양관리 프로그램
울산 북구 육아 현장의 ‘맥가이버’들이 다시 뭉쳤다.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아빠 장난감 수리단 : 토이벤져스 6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토이벤져스’는 북구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 10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이다. 고장 난 장난감을 직접 수리해 재사용함으로써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버려지는 폐장난감을 줄여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6기 발대식은 단순한 선언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장으로 꾸
울산 전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말까지 한파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화재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산림 인접지역 등에서 야외활동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난방기구 사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6℃,
투자 매니저 로렌스 레파드가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과 금을 중심으로 한 급진적 통화 리셋을 단행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레파드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왓 비트코인 디드'에 출연해, 비트코인과 금이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미래 통화 시스템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레파드가 제시한 시나리오에서 비트코인과 금의 가치는 국가에 의해 공식적으로 재평가된다.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