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는 착한가격업소 8곳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현장 중심의 진단과 실질적인 경영 개선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를 위해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한 업소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메뉴·재료 개선 ▲작업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경영 개선 등 업소 특성에 맞춘 실무형 지원을 진행했다.또한 업소별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운영 방식을 적용한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컨설팅의 실효성과 전문성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고물가 시대에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지원물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와 연계해 지역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는 ‘붐업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착한가격업소 시설 개선, 김장 나누기, 난방비 지원, 아동복지시설 생활 가전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대전신세계 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매년 유성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용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물가안정 관리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치솟는 소비자 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시군별 노력도를 평가했다. 평가는 △물가 관리체계, △공공요금 감면 및 안정노력,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및 이용 활성화,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가감항목 등 5개 분야 8개 항목 16개 지표를 평가했다.동해시는 올해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유성구 예산 및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다양한 개선·보완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 효율성 강화, 복지 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정책 고도화 등 구정 전반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요구했다.먼저 박석연 위원장은 ▲사업명 및 프로그램명에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고 ‘외국어 우리말 다듬기’ 기준을 적용할 것 ▲유성시장 재개발에 따른 골목형 상점가 제외 문제 대책마련 ▲착한가격업소 지정의 실효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1월 26일 지동교 일원에서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연계 Boom-up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제교통과 직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전단 등을 활용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안내했다. 또한 새빛세일페스타 참여 독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도 함께 홍보했다.허두경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충북 음성군 세정과가 지역 상권 침체 극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세정과는 올해 1월부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골목식당·착한가격업소 이용, 지역 물품 구매 확대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더불어 세정과만의 특수 시책인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에도 나서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세정과 직원들은 분기별 1회 이상 음성읍 5일장에서 간식·사무용품 등을 구
충북 음성군 건설교통과가 연말을 맞아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말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섰다. 건설교통과는 매월 1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해 부서 단골식당 지정 후 매주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우선 방문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서 직원들은 지난 11월 27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12월에도 단골식당과 착한가격업소를 꾸준히 이용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물품 구매 및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고
부산 남구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5년도 구·군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물가 관리 추진체계 구축 노력도 ▲특수 시책 추진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남구는 올해 종량제봉투 요금을 인하해 구민과 소상공인 부담을 경감했고,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을 지급하고 전기요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소상공인 운영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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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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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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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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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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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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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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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이달부터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기본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위기가구에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각 가구의 위기 상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복지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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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최근 지속된 고파랑 및 너울성 파도로 인해 연곡 해변에서 침식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해안 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12월 9일부터 순환양빈 작업을 즉시 실시하여 현재 복구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순환양빈 작업은 모래 유실이 심한 연곡해변 전면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18일 작업 완료를 목표로 장비를 투입하여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장 여건과 파랑 상황을 고려해 작업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복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정별 진행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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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투자? 차라리 비트코인 넣어라…4가지 이유
암호화폐 전문가 닐 파텔이 밈코인 시바이누에 대해 "투자 가치가 없다"며 강력한 매수 금지 의견을 내놨다.지난 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닐 파텔은 최근 분석을 통해 시바이누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와 리스크를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파텔이 꼽은 가장 큰 약점은 '명확한 사용 사례'의 부재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이더리움이 유틸리티와 실물자산 토큰화의 기반으로 자리 잡은 반면, 시바이누는 여전히 경쟁 우위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