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 등으로 폭락을 거듭하며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장중 한때 국내 증시 총 시가총액은 50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29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5.98% 하락한 5663.24, 코스닥은 6.12% 내린 662.6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의 폭락에 이은 이틀째 급락세로, 이틀간 하락률은 각각 16.2%, 13.4%에 달한다. 코스피는 지난달 19일 기록한 전고점 대비 약 40%,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