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을 악용한 석유, 농약, 비료 등 민생 밀접 품목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장 교란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특별단속은 오는 16일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최근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틈탄 수급 불안 조성행위 및, 가짜석유 유통 등 불공정 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단속에는 자치경찰단과 소방안전본부, 한국석유관리원이 함께 추진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인다.자치경찰단은 4개 조 15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도내 유류판매·저장업소와 농약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는 1일 “경남도는 중동사태 위기 극복에 필요한 26조2천억원 규모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지원이 필요한 곳에 더 지원하는 쪽으로 추경안을 짜야 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에서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함께 정부 추경안에 따른 도당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공동기자회견을 하면서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생활지원금 예산 3288억원을 반영한 경남도 1회 추경안을 거론했다.그는 경남도 추경안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의 1회 추경안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중동지역 전쟁 여파로 지역 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청주시의 보다 강력한 긴급 지원대책을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물류비 폭등이 청주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청주시가 중동사태 긴급지원 대책을 발표했으나 물류센터 서비스 지원, 피해 수출기업 해외 KOTRA 무역관 협력 물류사 창고 공동 이용, 청주시 수출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에 그치고 있다“며 “피해 규모나 상황
대한항공이 중동사태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본격적인 비용 상승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나, 중동 지역 항공사의 운항 차질에 따른 반사 수혜와 비용 효율화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방어할 충분한 체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항공은 전날 올해 1분기 매출이 4조51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 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석유공사는 중동사태 발발
대전 중구가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응해  ‘비상경제 대응 TF’ 를 확대 개편했다. 구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TF 단장을 부구청장으로 격상하고, 조직을 기존 3개반 1개 부서 중심에서 6개반 6개부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물가안정, 소상공인 지원, 지역 소비촉진, 유통질서 확립 등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확대된 TF는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및 유통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
충남 서산시는 13일 중동사태 장기화를 대비한 비상경제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국제유가 상승, 원자재 가격 변동, 물류 불안 등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칠 중동사태의 영향을 공유했다.  이어, 시민 불편과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물가의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생활 밀접 품목의 수급 상황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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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우주항공청은 10일 오후 4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들과 국가 우주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을 총괄하는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다. 지난해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기존 정부 부처가 맡던 부위원장직도 민간위원 호선 방식으로 전환돼 민간 전문가의 위원회 참여 폭이 넓어졌다. 우주항공청장은 간사위원으로서 참여 부처와 민간위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위원회 운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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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방로봇·저상소방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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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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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본경선에서 탈락해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지사가 12일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위 후보도 오 지사와 손을 잡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서른 번의 봄과 겨울을 함께 건너온 사람이 있다"며 "때로는 앞에서 끌어주고, 때로는 뒤에서 밀어주며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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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729→754, 기초의원 2978→3003명...비례대표 시·도의원 비율 10→14%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총정수가 각각 25명 늘어나고 시ㆍ도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광주광역시 내 4개 선거구들에서 중대선거구제가 최초로 도입된다. 비례대표 시·도의회의원 비율은 현행 10%에서 14%로 상승한다.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개최해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