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의 하나로 오는 19일 송하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 비축기지에서 복합 테러 대응 실전훈련을 실시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31사단 503여단, 한국전력공사, KT, 민간드론 운용단까지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된다.훈련 참가자들은 이날 국가 식량안보 핵심 시설에 대한 복합 테러 발생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에 나서는 역량을 키우고,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