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민간위탁으로 추진하는 영덕 나옹왕사 선명상 치유센터가 지난 22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치유센터는 고려 말 대표 선승인 나옹왕사의 간화선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숲과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통 선 정신과 현대 웰니스를 접목한 복합 치유 공간이다.특히 대한불교조계종이 추진하는 선명상 보급 사업의 비수도권 첫 거점 시설로 운영돼 치유관광과 명상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수탁기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국민평안 선명상 중앙본부로, 지난 7월 1일부터 2028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만의 특색과 전통을 이어온 우수 소상공인 3개 업체를 ‘2026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오랜 업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세종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관광명소화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신규 선정된 업체는 ▲종촌동 ‘더빠스타스’ ▲부강면 ‘매포흑염소’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3곳이다.더빠스타스는 세종을 대표하는 양식 전문 브랜드를 목표로, 지역 특산물과 이탈리안 정통 조리법
한국철도공사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기차와 대중교통으로 떠날 수 있는 ‘여름철 지역 축제’ 4곳을 추천했다.코레일은 철도 이용객이 취향과 일정에 맞춰 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축제별 주요 프로그램과 철도 연계 교통편을 함께 제안했다.△정선의 역사와 전통을 싣고 흐르는 ‘아우라지 뗏목축제’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자 한양으로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의 출발지인 ‘아우라지’에서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전통 뗏목 제작 시연과 정선아리랑 공연, 아우라지 처녀·총각 전통혼례를 비롯해 맨손 송어
예천군은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양궁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이번 대회가 예천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그동안 최고의 양궁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양궁협회에 대회 유치를 꾸준히 타진해 왔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결실을 얻게 됐다.대회 기간 전국 대학·실업팀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예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지역 소상
원주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치악종각이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워졌다. 오랫동안 명륜동 치악체육관 인근 언덕에서 원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치악종각이 원주시청 앞 공원으로 이전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며, 일상 속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의 상징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치악종각은 1994년 광복절을 앞두고 건립됐다. 그 시작에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뜻이 담겨 있다. 원주를 방문한 정 명예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치악산 보은 설화'를 상징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1억 원을 기탁했고, 이를 계기
세종시만의 특색과 전통을 이어온 우수 소상공인 3개 업체를 ‘2026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됐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오랜 업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세종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관광명소화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29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선정된 업체는 △종촌동 더빠스타스 △부강면 매포흑염소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3곳이다. 더빠스타스는 세종을 대표하는 양식 전문 브랜드를 목표로, 지역 특산물과 이탈리안 정통 조리법을 조화롭게 접목해
춘천시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시민 곁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목재문화의 전통을 현대적 생활문화로 되살리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며 춘천이 ‘나무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8일 약사천문화공원에서 약사천 목공체험장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이 국산목재를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목재문화 거점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이번 목공체험장 개장은 지난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이후 5년간 이어진 준비의 첫 성과다.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함안군은 지난 3일 충의공원 당산유적에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조속한 가뭄 해소와 풍년을 염원하는 가뭄 극복 기우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기우제는 예로부터 가뭄이 심할 때 하늘에 정성을 다해 비를 기원하며 백성들의 간절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던 전통 의례다.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생육과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기우제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해 정성껏 봉행됐다. 이번 기우제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가뭄으로 지친 농민들을 위로하고 가뭄 해소를 위한 군민 모두
“형식과 체면을 내려놓고, 실질적인 봉사를 통해 국제로타리 3721지구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이달 1일자로 취임한 이진섭 국제로타리 3721지구 신임 총재는 ‘진정한 봉사’를 강조했다. 울산·밀양·양산을 관할하는 3721지구가 분구 10년을 맞은 만큼,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 총재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3721지구의 총재를 맡게 돼 큰 부담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시에 지구를 변화와 성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희망과 포부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총재직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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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해의 핵심도시인 칭다오는 최근 ‘보는 바다’에서 ‘체험하는 바다’로 관광형태를 옮기고 있다. 과거 무역과 산업 중심이었던 해안가에 광장과 공원, 산책로, 요트시설, 야간경관 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해양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산·바다·도시 어우러진 해양관광도시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핵심 도시이자 국제 종합교통 허브로 불린다. 육지 면적은 총 1만1000㎢, 해역 면적은 1만2000㎢로 총 7개 구와 3개 시를 관할하며 10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특히 칭다오는 산과 바다, 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