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료원이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에 성공하며 응급실 진료 정상화의 길을 텄다.원장이 직접 응급실 당직근무에 투입될 정도로 의료인력이 부족했던 상황으로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한계를 드러냈던 청주의료원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청주의료원은 5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초빙하면서 그동안 파행을 겪던 응급실 운영을 전면 정상화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영입된 정호성 전문의가 응급실장으로 부임, 응급실 운영 전반
무주군이 농촌지역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시스템 붕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필수 의료공백 제로화' 노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전문의를 초빙하는 방법으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에 앞서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 3일부터 본격
대웅제약의 웨어러블 심전도 솔루션 ‘모비케어’가 건강검진에서 심방빈맥을 조기에 확인한 사례가 나왔다.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검진 과정에서 모비케어를 활용한 1일 부정맥 스크리닝 검사로 심방빈맥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일반 12유도 심전도 검사는 약 10초간 측정하는 방식으로 간헐적 부정맥을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모비케어는 19g의 웨어러블 기기로 1~9일간 심전도를 연속 측정하고, AI 분석과 전문의 판독 리포트를 제공해 장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60대 후반 여성 수검자는 흉통 증
청도군은 지난 6일 해동연합의원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만성질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의 자문을 통한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취약지 주민 대
제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 연령을 올해 80세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51세~8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 연도 출생자이다.이에 따라 ㅇㄹ해 총 118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진 영역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이다. 검진 이후에는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전체 건강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이며
심장은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는 핵심 기관으로, 노화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 여러 위험인자와 함께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판막질환과 함께 최근 ‘부정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뇌졸중이나 심부전과 같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동강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김홍주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심방세동 유병률 10년간 2배↑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
포항성모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나눔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베트남 빈지역 부이응오아 성당과 짱 느어 성당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의료 접근성이 어려운 현지 주민 약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제공했다. 봉사단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과 △외과 △피부과 △치과 등 전문의 6명을 비롯해 간호사와 행정 인력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지 성당 수녀들이 함께 참여해 환자 안내와 진료 지원, 통역 등
제주대학교병원은 진료,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5명을 신규로 영입했다.이번 신규 의료진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등 분야의 의료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적재적소의 전문의들이다.새로 영입된 의료진은 신경외과 김준회 교수, 영상의학과 김아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주민아 교수, 응급의학과 강종연 교수, 정형외과 유승진 교수 등 5명이다.김준회 신경외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는 ‘2026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서비스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인지상담소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치매 고위험군은 선별
의료법인 영주의료재단 명품회복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제3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됐다. 급성기 재활병원 개원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 보건복지부 제3기 재활의료기관 신규 지정은 전국 22개소이며 3월 1일부터 지정 운영하게 된다. 재활의료기관은 수술 또는 발병 후 기능회복 시기에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를 최소화 해 조기에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장애인건강 권법과 재활의료기관 지정, 운영 고시에 근거한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병원으로,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재활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 재활 인력, 시설, 및 장비, 진료량, 환자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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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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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전 의장,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낡은 판 깨고, 새로운 판 열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새로운 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안성환 전 광명시의회 의장이 13일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광명시장 후보군 중 유력 주자로 꼽혀 온 안성환 전 의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 구도는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안성환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과 함께 광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는 “광명은 지금 대변혁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낡고 수동적인 행정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혁신의 판을 열어야 광명의 성장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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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공직자들, 선거중립의무 엄정하게 지켜달라"
"모든 공직자는 선거중립의무를 엄정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12일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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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민생경제 위기…추경안 최대한 신속 편성을”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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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홈에서 올 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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