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건입동 소재 뽀글뽀글찌개 후원 하에 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관내 음식점 ‘뽀글뽀글찌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중·장년층 등 취약계층 20여 명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무료급식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간 자원을 연계한
의정부시는 7월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가 플리마켓 수익금 35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회원 수 812명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 사단법인 단체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정부1동에 위치한 영희책방에서 나눔을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 350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이원묵 지회장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이번 활동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땡겨요, 상생가게’ 2025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땡겨요 상생가게’는 지역사회 이웃의 결식 문제 해결을 돕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4년 1차 사업에서는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 100명이 전국 169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1만2000여 명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2차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땡겨요, 상생가게’ 2025년도 사업을 추진한다.‘땡겨요 상생가게’ 사업은 지역사회 이웃의 결식 문제 해결을 돕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4년 1차 사업에서는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 100명이 전국 169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1만 2천여 명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2차 ‘땡겨요 상생가게’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클랩’
'제주 이웃의 착한 소원을 들어드리쿠다!'카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4차 사연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8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529명의 개인과 257개 단체에 누적 후원금 11억 9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왔다.‘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의 개인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
1일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주부9단'은 주안5동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반찬 나눔,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직접 돌보는 동아리이다.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이 모임은 그러나 주민모임 그 이상을 마을에서 실천하고 있다.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듣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그들의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매달 한 번 반찬을 나누는 일에서 시작되었다. 이웃의 작은 불편함을 ‘우리의 일’로 여기며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부9단’은 단순한 봉사단체를 넘어, 지역의 사각
함양군 수동면 내동마을은 30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냉장고 ‘듬뿍이’ 오픈식을 개최했다.공유냉장고 ‘듬뿍이’는 마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식재료를 기부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음식을 나누며 식재료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의 식생활 지원과 더불어 공동체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남준 내동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서로 식재료를 나누며 이웃과 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
신안군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중복을 맞아 신의면 주민들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고, 이웃의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시원한 제철 과일 등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진호 위원장은 “홀로 계시거나 거동이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 30일 양일간 감만2동 소재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철거 및 교체, 외벽 보수와 페인트칠, 방문과 현관문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의 안위를 걱정하며 정성 어린 손길로 봉사에 임한 신상진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신상진 협의회
지난 23일,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강병록 영업기획부장과 아뜨랑스의 김유진 대표 부부를 고액후원자 모임 ‘탑리더스’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홀트아동복지회의 탑리더스는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까지 누적 인원 78명을 탑리더스 위원으로 위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강병록 위원은 중학교 1학년이던 1983년 제2회 홀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6년간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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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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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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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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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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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생명 음주운전 위협 내몰아” 6차례 음주운전 3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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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는 트럼프는 푸틴의 '극단성'을 모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31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가 하는 행동은 역겹다.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전날 러시아는 '8월 8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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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앞, 골든타임을 결정하는 생명 공간
여름철이 되면 무더위를 견디기 위하여 냉방 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도 덩달이 커집니다. 실제로 여름철은 전기 과부하,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처럼 화재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계절인 여름에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화재에서는 무엇보다 초기 진화가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거리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입니다. 불과 몇 분 안에 불길을 잡느냐 놓치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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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덮친 경남] 극한호우 산청군 사망자 1명 늘어
지난달 16~20일 극한호우로 산청군 사망자가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숨진 이는 지난 19일 오전 산청군 산청읍 부리에서 매몰사고 이후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다. 그동안 중상자 5명에 포함돼 있던 주민이다. 이 주민은 부상 치료를 받다가 2일 오전 숨졌다.이번 폭우로 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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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등지역별 오늘-내일날씨,내륙 소나기,내일 밤부터 전국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