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8, 18일 양일간 제주 썬호텔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및 실무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공제중앙회는 지난 2023년 7월 대구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운영의 연속성 및 실효성 확보와 학교안전정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우기철 침수 예방사업 평가에서 인천 지역 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남동구의 체계적인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남동구는 올해 ▲침수 취약중심 빗물받이 정비 ▲노후 불량 맨홀 정비 ▲ 콘크리트 맨홀 교체 ▲우기철 대비 긴급 빗물받이 준설 ▲하수관로 집중점검 ▲주민 안전을 위한 추락 방지 시설 설치 등 주민 생활 안전 관련 사업들을 중점 추진했다.특히, 구는 취약 구간에 대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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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우기철 침수 예방사업 평가에서 인천 지역 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남동구의 체계적인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남동구는 올해 ▲침수 취약중심 빗물받이 정비 ▲노후 불량 맨홀 정비 ▲ 콘크리트 맨홀 교체 ▲우기철 대비 긴급 빗물받이 준설 ▲하수관로 집중점검 ▲주민 안전을 위한 추락 방지 시설 설치 등 주민 생활 안전 관련 사업들을 중점 추진했다.특히, 구는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보수·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결핵 예방사업 재원 마련과 도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2025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동참
경상북도는 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행복기동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와 함께 주관하며, 고독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경상북도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 운영 성과 및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6일, 한 해 동안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건강증진과가 추진한 주요 사업은 ▲임신, 출산 지원 강화에 노력했던 영양플러스 및 모자보건사업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재활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기반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증진사업인 온통서비스 ▲굿바이 니코틴 금연사업 ▲65세이상 거동불편 및 구강질환
구례군은 지난 4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열린 2025년 광주·전남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대회는 광주와 전남 27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암 관리사업 전반을 심사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평가 분야는 암 예방사업, 국가암검진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의 총 4개 분야이며, 구례군보건의료원은 ‘함께하는 시간들: 마음을 돌보는 힐링 암극복!’이라는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례군은 △재가암환자 활력
양평군은 2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에서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진료소의 일차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비교·분석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로, 양평군은 ‘노화를 늦추는 근감소증 예방사업’의 체계성, 성과, 지역 적합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을 수상했다.양평군은 202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0.8%로 경기도 평균의 약 2배에 달하며, 특히 보건진료소 관할
구미보건소가 2025년 경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5일 열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는 도내 각 보건소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예방관리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하는 자리다.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구미보건소는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
광주 동구는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25년도 광주·전남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내 암 예방 및 조기 검진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암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평가 항목에는 사업 운영체계, 검진률 향상 노력, 홍보 활동 등 여러 지표가 포함됐다.평가는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암 예방사업 ▲국가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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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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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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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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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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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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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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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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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기침체 장기화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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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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