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5일 오후 5시까지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받는다.원서접수는 68개 고등학교, 6개 특수학교, 시교육청 원서접수처 등에서 할 수 있다.광주지역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 중인 고교에서, 타 시·도 고교 졸업자·검정고시·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시교육청 원서접수처에 접수하면 된다. 수능 원서 접수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대리 접수는 원칙상 불가하다. 단,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
5일전
인천시교육청은 9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마감 결과 인천지역에서 모두 30,143명이 지원해 전년도보다 1,99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지원자 중 남학생은 15,312명, 여학생은 14,83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수험생 유형별로는 재학생 21,090명, 졸업생 7,792명, 검정고시 출신 1,261명이다.전년도에 비교해 남학생은 841명, 여학생은 1,153명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1,950명, 졸업생은 67명 늘었다. 반면,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됐다.충북에서는 도내 71개 학교시험장과 9개 학원시험장에서 수험생 1만2955명이 응시했다.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으로 6개 영역에서 치러졌다.성적 통지표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5개 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접수 기간이 지나면 원서 제출과 응시 영역 및 과목 변경이 불가하다.○ 수험생 편의 확대 및 대면 접수 최소화를 위한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시스템이 전국에 전면 도입됨에 따라,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https://www.mycsat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제주지역 응시생은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4명 중 1명은 수능시험에 2회 이상 도전하는 N수생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2026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지역 수험생은 총 751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인원과 비교해서는 551명이 증가한 수치다. 재학생 462명, 졸업생 43명, 검정고시 등 46명 늘었다.지원자 유형별로는 재학생은 전체 수험생의 75.1%인 5641명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1585명(2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 영역을 응시하는 수험생 가운데 사회탐구를 선택한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사탐런'의 광풍이 모의평가에 이어 본수능에서도 이어진 것이다.사탐 응시생 수 자체가 증가함에 따라 사탐에서 1·2등급을 받는 수험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응시생 수가 적은 과탐 수험생의 경우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2등급 인원, 사탐 1만6000명↑·과탐 1만2000명↓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 탐구 응시자의 6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본수능에서도 본격화하면서, 올해 입시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이와 함께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을 아우르는 ‘N수생’ 규모도 2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졸업생은 소폭 줄었지만, 검정고시 응시자가 늘면서 전체 N수생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전체 수험생 55만4174명…‘황금돼지띠’ 재학생 증가 영향한국교육과정평가
72시간재수학원이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8월 반수반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수반은 반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남은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집중 학습과 철저한 관리가 핵심이다.학원은 학생의 학습 성향과 수준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정시 컨설팅과 연계한 학습 전략을 통해 수능 전 범위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수학은 주 4시간의 1:1 과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어와 영어는 주 2시간씩 클리닉 수업으로 운영돼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 학생
○ 대입을 앞둔 부산 학생들은 9월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AI 기반 모의면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생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에 바탕한 서류면접부터 실제 면접에서의 시선 분포, 자세, 어깨 움직임 같은 행동을 비롯해 목소리 톤과 속도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AI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모의면접 서비스 ‘진학 PEN AI’를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진학 PEN AI’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서류 면접 ▲일반 면접 ▲제시
올해 수능에서도 이과생들이 과학탐구가 아닌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이어지면서 의대 등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0일 종로학원은 올해 고3이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에서 2등급 이내 수험생 가운데 사회탐구 영역을 택하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7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과학탐구 영역을 택하는 중상위권 수험생은 약 1만1000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3회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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