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섭외부터 음향, 홍보, 안전, 교통 안내까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록 페스티벌이 경북 칠곡군에서 처음으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 6개 민간 단체가 십시일반 역할을 나누고 비용을 부담해 치러낸 순수 '주민 자치형' 축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3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잔디광장에서는 '제1회 2026 CHILGOK PEACE ROCK FESTIVAL'이 열렸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지였던 칠곡의 호국 역사를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