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하고 오는 7일 평가 선정한다. 상반기 추가모집은 다음 달 30일까지며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모집으로 세액공제 혜택과 연계돼 기부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 영주시만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로 내놓음으로써 하반기 기부 활성화 및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및 서비스 총 4개 분야로, 영주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대상 품목을 생산, 배송하여 기부자에게 안정적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시기 분산 기부자의 만족도를 올리는 1+1+1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부금액 중 10만원 세액공제 + 답례품 + 경품 등이다. 이번 행사는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해 경상북도 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 및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중 총 당첨 인원은 40명이며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경북도 누리집에서 공지 또는 개별 안내한다. 당첨자는 기
더존비즈온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위하고 T에 접목된 인공지능 비서 원 AI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 9일 대구·천안·안양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ONE AI는 더존비즈온이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AI 비서로 신설·개정된 세액공제 항목을 찾아주고, 어려운 서식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울산 중구와 전북 부안군이 27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자매 친선도시 교류행사’ 공식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중구 세무1·2과 소속 직원 20명과 부안군 자치행정담당관 소속 직원 20명 등 40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광명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생플러스 센터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광명시와 한양대학교, 기업이 함께하는 시·산·학 협력 교육의 첫걸음으로,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20여 관내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무회계, 경영·기획, 홍보&마케팅1·2, ESG 경영으로 구성됐다.특히 세액공제 노하우, 제안서 작성법, 페이지 보고서 작성을 비롯해 세무회계 트렌드, SNS와 ChatGPT 활용 마케팅, ESG 경영 개념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2절 세액의 계산● 집행기준 59-0-1, 감면 및 세액공제의 적용① 법인세의 감면에 관한 규정과 세액공제에 관한 규정이 동시에 적용되는 경우 그 적용순위는 별도의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에 의한다.1.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세액감면2. 이월공제가 인정되지 아니하는 세액공제3. 이월공제가 인정되는 세액공제. 이 경우 해당 사업연도 중에 발생한 세액공제액과 이월된 미공제액이 함께 있는 때에는 이월된 미공제액을 먼저 공제한다.4. 사실과 다른 회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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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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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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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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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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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기업상장 클래스' 참여 제주 경영인들과 소통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한 기업들은 갈수록 상장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상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참석자들과 상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확충, 지역금융기관 협력 강화 등 제주 상장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분야의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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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마을 일대서 '제2회 일강정의 날' 행사 개최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마을공동체가 파괴되는 아픔을 겪은 서귀포시 강정마을 일대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강정마을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 해군으로 구성된 '민관군 상생협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일강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일강정의 날 행사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민․관․군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됐다. 첫날인 1일에는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조상우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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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 1호 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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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대 민생 1호법안으로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531' 법안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5대 분야 31개 법안을 국민의힘 1호 법안으로 선정하고 '민생공감 531 법안'을 제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5대 입법과제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저출생 대응, 국민의 세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 주거안정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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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잠수함 도입?… 美 국방장관 "지금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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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미국이 수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커스와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호주와 막 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가까운 미래에 여기에 더해 한국과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