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별개로 김 실장과 거리를 두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근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 시스템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측근 그룹을 둘러싼 논란이 국정 운영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취지다.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최순실, 김건희, 김현지. 정권마다 정권을 힘들게 하는 여인천하가 있었다"며 "더 민심이 악화되기 전에 이재명 정권도 이와 단
영등포구는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정보 격차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했다. 공공 차원의 전문적인 입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진학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상반기 사업에서는 컨설팅 101명, 설명회 8개교 1,073명 총 1,174명이 참여했다. 계획 대비 2배 이상의 신청이 몰리며 뜨거운 호응을
충남 예산군의회가 15일, 환경과·보건소·농업기술센터·공공시설사업소를 끝으로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 김영진 의원은 환경과 소관 감사에서 맑은누리센터 소각장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활용하여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급하는 방안 등 활용 방안의 다각적 검토를 주문했다. 김옥자 의원은 환경과 소관 감사에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장소별 이용 실적과 운영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설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가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생활형 숙박시설은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를 갖췄지만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상 숙박시설로 분류돼 실거주에 제약이 있다. 주민등록 이전이 어렵고,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거나,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벌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는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통해 이 같은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전입신고가 가능해진 데다 기존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가 소속 기관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기술이전 기업의 지분을 보유할 때 적용되던 이해충돌 규제가 완화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 4대 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그동안 연구 현장에서는 소속 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기술이전에 참여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문제가 연구성과 사업화의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제기
비트코인 급등 이후 진입 시점을 놓쳤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상승 사이클 초입을 지나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가 보도했다.암호화폐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흐름이 상승 종료가 아니라 다음 움직임을 준비하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윈터뮤트는 최근 미국의 강한 고용 지표가 금융시장 전반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암호화폐는 예상보다 강한 복원력을 보였다고 짚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60% 수준으로
충남도의회 설미경 의원이 2029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천안에 볼링 전용경기장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설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 충남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전국체전을 위해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국체전을 기회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체전을 위해 조성한 경기장이 대회 이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할 경우 도민의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며, 경
진도군은 8월 31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 진도우체국과 우정노조전남지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진도군은 관내 취약계층 등 불의의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우체국은 공익보험 가입과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재해나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진도군은 31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 진도우체국과 우정노조전남지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진도군은 관내 취약계층 등 불의의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우체국은 공익보험 가입과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재해나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성주군의회는 9월 21일, 각종 공모사업 등을 통해 조성된 공공시설의 운영 실태와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공모사업을 통한 공공시설 확충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설 건립 이후 매년 발생하는 운영비와 유지·관리비가 군 재정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추진됐다. 특히 사업 선정과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향후 운영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회는 용역을 통해 공공시설별 운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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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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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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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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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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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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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10월 13일 량성희 소해금 평화콘서트 ‘잇고, 있고’ 개최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0월13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량성희 소해금 평화콘서트 ‘잇고, 있고’를 개최한다.재일조선인 3세 연주자 량성희는 북한의 가극과 기악 작품, 포레와 브람스의 서양 클래식을 네 줄의 소해금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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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복지, 삶을 잇다] 오산시, 아이의 성장 빈틈없이 잇는다
오산시의 아동복지는 아이의 일상을 돌보는 데서 시작해 위기 이후의 회복과 자립까지 이어진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생활권 안의 돌봄시설을 연결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는 야간·휴일 긴급돌봄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에게는 상담과 치료, 생활 보호와 사후관리가 뒤따른다.취약계층 아동에게도 한 가지 지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학습, 정서, 가족관계를 함께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보호가 끝난 뒤에는 아이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 준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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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불공정거래 제재 5년간 763건…공정거래법·하도급법이 86.8%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불공정거래 제재가 76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과징금 처분만 246건에 이르러, 대기업이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협력업체와의 거래에서 부당 행위를 반복해 온 관행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주요 기업집단에 대한 공정위 제재는 총 763건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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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미래를 위한 물,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도로도 필요하고, 집도 필요하다. 좋은 기업과 일자리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준비돼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물이다.사람이 살아가는 곳에는 반드시 물이 필요하다. 아파트 한 동이 들어서도 물이 필요하고, 학교와 병원, 상가가 생겨도 물이 필요하다. 기업이 들어오고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때도 마찬가지다.그래서 수도시설은 도시가 다 만들어진 뒤 따라가는 시설이 아니라, 도시가 성장하기 전에 먼저 준비해야 하는 기반시설이다.지금 이천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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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국립공원 152만명 몰려…2018년 이후 최다, 경주국립공원 최다 방문
지난해 추석 연휴 전국 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152만 2,716명에 달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립공원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경주국립공원 방문객이 20만 9,3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명절 연휴 특성상 탐방객이 특정 구간에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5일 공개했다. 자료에는 2025년 추석 명절기간 전국 국립공원 방문객 현황과 함께, 최근 설·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