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경기도의원, 경기교육청 행감서 신중론 강조 최근 3년간 접수된 경기도 교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민원 74건 제시 최근 교육계와 정계를 중심으로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교원의 정치적 중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호동 의원은 19
한전KDN이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정보화교육실에 ‘KDN IT ON’을 기증하고 구축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민영 한전KDN ESG경영처장과 강호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 박상재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한전KDN이 디지털 소외 계층인 시각장애인의 IT 정보접근성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KDN IT ON’의 4호 구축 축하와 향후 지속적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준호 의원이 11월 17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서울시 폭염 대응 방안 모색 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냉방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쿨루프와 옥상녹화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4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당경찰서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동기 대비 60%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상당경찰서는 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기관단체 회원에게 교통안전문자를 전파하고 농촌지역 이장단에 협조를 요청, 교통사고예방 음원을 마을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변재철 서장은 “관내에서 더 이상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당경찰서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2025 우수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한 해 자원봉사현장의 소리를 듣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센터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지역 자원봉사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대덕구자원봉사센터 박재용 이사장은 “대덕구 자원봉사 문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헌신해 주고 계신 자원봉사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충규 대
김천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도내 22개 시·군 지역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임시회는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시·군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또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타의 모범이 되는 김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4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김종민 연합회장은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회가 경북교육 발
인천시 중구는 5일 ‘2025년도 제4회 중구 지명위원회’를 열어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인천국제공항대교’로 최종 결정하고, 국가지명위원회의 재심의를 받겠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달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의결 이후, 인터넷 카페, 주민간담회, 민간협의체 회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대응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주민들 역시 ‘제3연륙교’가 인천 화합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특정 지명만을 반영하는 것 보다 인천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의 자리를 마련했다.공사는 지난 4일 충북혁신도시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충북 드림 브릿지' 진로체험의 날을 개최했다.'드림 브릿지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일과 진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이날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그리고 극동대학교가 함께 각 기관의 공공적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공사에서는 청소년들과 함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제19차 한·중·일 국제 해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3국의 연구기관, 대학, 정부 부처의 해파리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동아시아 지역에서 해파리가 대량으로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파리 대량발생을 예측하는 기법과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국의 △해파리 발생 현황 및 생물학적‧생태학적 연구 △해파리 분포양상 및 이동 경로 분석 △해파리 모니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 리퀴드사와 경기도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2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회의실에서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자코 회장은 ’25 세계 수소엑스포 수소위원회 CEO 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했다. 자코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 9월 에어리퀴드가 국내 산업용가스 기업인 DIG에어가스를 4조 6천억 원 규모로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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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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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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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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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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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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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논쟁’ 언급한 李대통령, 야권 반발에 대통령실 “연구 지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위서로 평가받는 ‘환단고기’를 두고 “문헌 아닌가”라고 언급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야권은 “설익은 취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문제 삼았고,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를 지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이어 “단군이나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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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차세대 전자소자 핵심 공정기술 산업 이전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가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핵심기술의 산업 이전을 통해 연구 성과의 실용화와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진공기술 전문기업 ㈜아스트로텍과 ‘In-situ 진공장비 선택성장 공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로텍은 정액 기술료 1억 원을 순천향대에 지급한다. 이전된 기술은 원자층증착 공정을 기반으로 특정 영역에만 박막을 정밀하게 선택 성장시키는 공정기술이다. 초미세 패터닝이 요구되는 차세대 반도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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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28.1도
▲인천연탄은행“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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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등록차량 20만 7000대… ‘자동차세 119억원’ 부과
세종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세를 119억원, 9만 7000여 건을 부과고지했다. 올해 세종시의 하반기 차량등록 대수는 20만 7000대로, 지난해 대비 3% 증가해 2기분 자동차세도 7억원이 증가했다. 납부 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세금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일자로 계산된다. 단,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납부고지부터 자동차세 납부 대상자 중 6개월 이상 찾아가지 않는 2만 원 이하의 지방세 과·오납금이 있는 경우 과·오납금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