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도를 찾아 안정성 홍보와 지원에 나섰다.유 시장은 30일 강화군 외포리 수산물 직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방문은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강화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유 시장은 강화 해역 안전성을 직접 점검한 뒤 현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식하며 안전성을 확인했다.간담회에서는 수산물 소비가 위축하지 않도록 시 차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논산시 한우협회는 지난 4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한우인’을 초청한 한우개량 교육을 실시해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향상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 한우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우개량사업교육’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축산 환경
김해축협은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2개 한우사업단을 대상으로 ‘2025년 권역별 한우사업단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김해 외동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악화된 축산 경영 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속초양양축협이 관내 공항 부지 내 자생하는 들풀을 조사료로 활용해 지역 축산농가에 무상 공급키로 팔을 걷었다. 강원 속초양양축협은 지난 7월 24일 축협 본점에서 양양공항과 함께 삭초풀을 지역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양공항 부지 내에서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아날로그 음악 감성과 현대적인 기능을 모두 담은 신제품 'BZ-YM10 턴테이블 스타일 CD플레이어'를 새롭게 선보인다.신제품 'BZ-YM10'은 레트로 감성의 LP 턴테이블 디자인을 적용,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CD플레이어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톤 암을 직접 움직여 CD를 재생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반투명 커버로 CD를 보호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블루투스 5.3 지원으로 스
구리도시공사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이 구리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9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10개월 만에 인증을 획득했다.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 중 네 번째다. 범죄예방 설비가 잘 갖춰져 종합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