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시민 중심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며 시민 중심 탄소중립 도시로 성큼 다가섰다.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광명시 1.5℃ 기후의병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 4일 공포했다고 7일 밝혔다.조례의 핵심은 시민 기후행동 실천단인 ‘광명시 1.5℃ 기후의병’을 정책의 주체로 명시한 점이다. ‘1.5℃ 기후의병’은 ‘지구의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를 목표로 2021년 구성돼, 현재 약 1만 4천300명과 5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공공분야 시민 참여 확대와 시민 체감도 높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5년 ‘시민 제안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한 시설 불편사항 또는 개선사항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주제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사업의 생활편의 증진, 이용편의 증진, 지역상생·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으로 접수된 제안의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사의 2026년도 사업에 반영할
중부뉴스통신 =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야외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DDPlay 버스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부터 본격 모집한다.
경남 사천시는 시민 중심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공무원 5명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직...
문음미 기자 = 순천시는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의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민선 6기에 이어 8기를 이끄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언제나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오랜 기간 민생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린 해답이었다. 특히 시민이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민 생활과 현장운영의 불편을 해소하는 규제 총 60건을 발굴해 규제철폐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26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맨발걷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맨발걷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부터 7월 6일까지 '2025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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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민선 8기 3년간 53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시는 열린시장실을 직접 방문하거난 전화 상담 등 ‘시장에게 바란다’를 운영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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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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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최종 인명피해 65명… “화재 원인 조사중”
17일 오후 9시5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총 65명이 부상을 입었다.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9시13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1시간 27분만인 오후 10시32분쯤 불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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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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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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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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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부설 주차타워 준공식 성황리 개최
문경시는 지난 22일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청 부설 주차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문경시 모전동 214-7번지에 준공된 문경시청 부설 주차타워는 문경시청 일대의 주차난 해소 및 민원인 편의성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 3단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 19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지역주민과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주차타워는 현재 문경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시범운영으로 도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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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기동함대, 제3회 일강정의 날 계기 부대개방행사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군 기동함대사령부는 제3회 일강정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부대개방 및 함정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강정마을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 해군으로 구성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주최하는 일강정의 날 행사는 민관군의 상생ㆍ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일강정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부대개방 및 함정공개행사는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군제주기지 일대에서 진행하며 부대 입장은 오후 3시 마감된다.이날 기동함대는 정박 중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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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장지원 기업 소프트베리, 현대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상장지원사업 대상 기업인 전기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소프트베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2025)’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자동차에 특화된 기능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타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내부 공간과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선정된 기업은 프로젝트 개발비 지원과 ‘제로원 펀드’를 통한 투자 기회, 양산차 연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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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이들의 '핫플'은 여기...렛츠런파크제주 '몽생이 워터월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올 여름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줄 특별한 모험을 준비했다.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펼쳐지는 '몽생이 워터월드-해적선의 비밀'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진짜 해적이 된 듯한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지난 5월 4만명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대성공을 거둔 '몽생이 5월 대모험'의 뒤를 이어, 이번 여름축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족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몽생이 워터월드는 아이들의 '물놀이 버킷리스트'를 모두 담았다. 대형 수영장과 미니 풀은 기본이고, 스릴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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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르신 실종 예방 3종 지원사업 추진
영덕군은 치매 환자 등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손목형 배회감지기, 배회 인식표, 지문 사전등록제로 이뤄진 실종 예방 3종 지원사업을 무료로 추진하고 있다.손목형 배회감지기는 GPS가 내장된 기기를 착용해 보호자가 스마트폰으로 어르신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발견·대응할 수 있다.배회 인식표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어르신의 이름, 사진,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등록한 후 고유번호가 부여된 인식표를 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