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 울산은 새로운 산업지형을 앞에 두고 다시 출발선에 섰다. 산업수도로 축적해 온 경험 위에 인공지능, 에너지 전환, 배터리와 수소, 해양과 모빌리티가 겹쳐지며 울산의 미래는 이전보다 훨씬 입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울산의 변화는 이미 산업현장에서 시작되고 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이라는 기존 축에 데이터와 전력, 저장과 연료, 항만과 물류가 더해지며 산업지도는 다핵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연결이다. AI, 에너지, 모빌리티, 해양이 각각의 사업으로 흩어질 때가 아니라, 하나의 전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