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올해는 '꿈‧자유...
16일 오전 경주 황성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맨발걷기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맨발걷기는 근력 강화 및 체력 증진과 혈액순환 개선, 고혈압, 당뇨 조절, 항암, 면역력 증진 등의 효능이 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와 경주교육발전연구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경주지사,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 공동주최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황성공원 분수대광장에서 회원, 학생,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황성공원이 도시 숲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울진 군 관리계획 변경, 칠곡 개발행위 허가 안 등 4건을 심의, 모두 조건부 가결했다. 경주 공원시설 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
올해 5월5일 어린이날 축제는 경주지역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풍성한 놀거리와 함께 가족들이 같이 체험을 즐기면서 행복한 날이 되도록 마련된다. 경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꿈·자유·행복이 있는 우리들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 잔치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기념식 행사는 PDS크루 경주청소년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에 화단, 화분대 등에 대대적인 봄꽃 식재사업을 전개 한다.올해는 1억 6천여만 원으로 시가지는 물론 대릉원, 경감로, 황성공원, 황금정원 이음길 등에 가로화단 및 화분대에 4월까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9만5천여본을 식재하고 특히 경주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 입구 보문교삼거리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꽃탑을 세워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아울러 아름다운 읍면동만들기 조성을 위해 10억 예
경북도는 지난 19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4건을 심의했다.심의 안건은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울진군 관리계획 변경, 칠곡 개발행위 허가 안이다.경주 공원시설 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은 도심에 있는 황성공원의 기능을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으로 분리하는 안으로 두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자전용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89만5373㎡의 근린공원 중 57만7770㎡는 옛 고성 숲 원형을 복원하여 도심 숲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경주시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에 화단, 화분대 등에 대대적인 봄꽃 식재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역 화훼농가 육성과 소득증대 및 지역 환경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꽃 생산 확대 등을 위해 식재에 필요한 재료는 가능한 지역 생산 화훼업체에서 구매 하는 등 농가소득과 도심환경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억 6천여만 원으로 시가지는 물론 대릉원, 경감로, 황성공원, 황금정원 이음길 등에 가로화단 및 화분대에 4월까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9만5천여본을 식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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