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12일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제35회 화도진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이전과 달리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로 주목을 끌었다. 우선 행사 기간이 기존 2일에서 3일로 연장되었고, 먹거리 부스를 메인무대 옆에서 외곽으로 옮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과거와 현대 군영 체험존이 설치되어 조선시대 전통 무기 관람, 송판 격파, 옥사, 전통의상 등 전통적인 군대 체험과 총기류, 한궁
고성 경남항공고등학교와 경남체육회가 회장기 세팍타크로선수권에서 맹활약했다.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50여 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였다.경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부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쿼드이벤트와 레구이벤트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박광현 선수는 독보적인 기량으로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며 “선수들이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 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청송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5회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를 청송군민운동장,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등의 후원으로 가족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신나고, 재미있고, 또 알차게 진행되었다.가족과 함께 걷기대회 행사와 각종 공연, 부대행
구미대학교가 지난 11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4 제35회 동성로축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동성로축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렸다. 구미대는 옛 대구백화점 앞 거리에 마련된 체험부스 3개 동에 5개 학과 4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AI 피부분석 ▲타투뷰티디자인 ▲퍼스널컬러진단 체험, 유아교육과의 ▲LED 감성무드 등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보건학부인 언어치료과·작업치료과·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16일 대전사옥에서 공공분야 인권경영 문화 확산과 교류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인권경영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코레일과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30여 개 공공기관 인권경영 분야 관리자와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이성택 인권위 인권교육운영과장은 ‘기업의 인권존중 책임 이행을 위한 공공분야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고 ‘기업실사연구원’ 안동규 원장이 공공기관의 노동·산업
영주시 하망동과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개최한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행사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추진됐다. 부부한의원과 수한의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봄의 끝자락에 영주댐을 배경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는 ‘2024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가 개최됐다.18일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영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경찰서, 영주호오토캠핑장이 후원해 대한자전거연맹에 정식으로 등록 된 전국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이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