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테마전 ‘패턴 in 청동기’를 개최한다.이번 테마전은 진주실크와 연계해 공예의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 공예거점도시 ‘진주공예 BC301’ 에 맞춰 진행한다.‘패턴 in 청동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청동기시대 유물의 조형적인 요소, 박물관 건물, 움집, 상징물 등 공간적인 요소, 그리고 남강의 물결, 바람, 나무와 빛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해 반복과 배치로 만들어낸 패턴으로 새 이미지를 만들어내 소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