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통합돌봄의 핵심을 ‘서비스 연계’가 아닌 ‘사람 중심의 연결’로 전환하기 위한 현장 논의에 나섰다. 제도 시행 6개월을 맞아 의료·요양·복지 등 흩어진 서비스를 실제 시민의 삶에 맞게 연결하는 지역 돌봄체계 구축이 과제로 떠올랐다.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일 구미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거창한 계획도, 특별한 준비도 아니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돌아온 집, 설거지가 쌓인 싱크대와 장난감이 흩어진 방에서 떠오른 작은 생각이었다.이사라의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이 작가의집에서 출간됐다.책은 2023년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저자가 온라인
울산이 내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30주년 연계 시민 참여형 기록물을 가지고 콘텐츠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수집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체계적이고 시민 참여적인 지역 아카이빙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울산역사연구소는 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울산역사연구소 전문가 초청 세미나 ‘지역 아카이빙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파편적이고 단절적으로
미국 지하 인프라 데이터 스타트업 시빌그리드가 26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흩어진 지하 전력선과 가스관, 상하수도 위치 정보를 한데 모아 이른바 '지하용 구글지도'를 구축하는 사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27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파크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어포어, A*, 포드 스트리트 벤처스, SNR, 에너지 임팩트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시빌그리드는 지하 유틸리티 시설
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재무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대하는데는 여전히 신중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재무 데이터와 복잡한 시스템 통합, AI 기반 재무 업무를 운영할 조직의 경험과 역량 부족 등이 AI 확산을 가로막는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글로벌 결제 및 금융 플랫폼 기업 에어월렉스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컨설팅에 의뢰해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AI 시대를 준비하는 재무 조직 구축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합해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을 설립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9일 국회에 따르면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 근거를 담은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을 의결했다. 진흥원은 코바코와 시미재를 통합해 방송·미디어·통신 산업 진흥과 정책 지원, 방송광고 활성화, 시청자 권익 보호 등을 맡는 기관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유관기관에 흩어진 방송·미디어·통신 관련 일부 사업도 진흥원으로 이관된다.
EBTS협동조합 진주복지센터는 10일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선학주유소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봉사의 가치를 나누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진주복지센터 조합원 7명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유소 공간을 더욱 밝고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조합원들은 주유구 청소를 시작으로 주유소 주변 공간 곳곳에 흩어진 쓰레기 수거 등 전반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조합원들의 봉사활동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이 들었지만 환경정화를 마친 뒤 마주한 깨끗해진 주유소 공간과 밝아진 분위기에 뿌듯함을 느꼈다.이날 봉사
농지 소유와 실경작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농지관리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분산된 농지 정보를 연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별도의 농지관리전담기구를 새로 만드는 것이 최선인지에 대해서는 신중론도 제기된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농지관리전담기구 신설 및 농지종합 DB 구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농지관리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지 소유와 실경작 현황, 정책 지원 등을 필지
메리츠증권이 투자정보 탐색부터 인공지능 분석, 국내외 투자자 간 소통, 주식 주문까지 하나로 연결한 차세대 금융 플랫폼 'MOUM'을 선보였다. 금융 전문성을 개인투자자 서비스로 넓히고 거래 편의성에 초점을 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투자 생태계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메리츠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MOUM 론칭 행사'를 열고 약 1년6개월간 개발한 모음을 공식 출시했다. 플랫폼 이름에는 흩어진 투자 경험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를 담았다.모음은 시장의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개인을 넘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까지 확대되고, 단순 정보 조회에서 금융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한다.금융위원회는 본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 주체와 서비스 대상을 모든 신용정보주체로 넓히고 '마이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금융정보뿐 아니라 매출·결제금액, 세금·4대보험, 공과금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하고 대안신용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마이 AI 에이전트는 이용자 지시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과 채무조정요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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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 떨어져도 추석 성수품은 ‘오른다’
가을 배와 조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8% 넘게 오른데 이어 쌀, 달걀 등 주요 성수품도 치솟아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는 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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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67조 ‘통합 발전 본사’ 신축한다…1800명 상주 예상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을 하나로 합친 ‘㈜한국발전’이 내년 10월 출범한다.정부는 한국전력이 지분 100%를 갖는 매머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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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외 3곳, 거제 호우피해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울산광역시의회, 한국부동산원, 대한민국 ROTC 거제지회, 사단법인 장애인경제활동지원센터 거제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00만원,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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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극한가뭄’ 사실상 해갈…올해 가뭄 걱정 끝
마른 장마와 극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동된 경남에 광복절 연휴와 8월 말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극한 가뭄이 사실상 끝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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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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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정우진 전 주르완다 대사
울산시는 정우진 전 주르완다 대사를 11일 자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정 신임 대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28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1994년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주베트남 1등서기관과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동남아과장, 주호주 참사관, 주베트남 참사관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르완다 대사로 재직했다.정 대사는 앞으로 해외 투자유치와 통상 지원, 국제교류 확대 등 울산시의 대외협력 업무를 맡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정우진 국제관계대사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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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통장 대상 맞춤형 방사능 방재교육 실시
울산 중구가 9월부터 10월까지 12개 동 통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방사능 재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중구는 9월에는 병영1동과 반구1동, 반구2동, 성안동, 우정동, 태화동, 병영2동, 약사동, 10월에는 학성동, 복산동, 중앙동, 다운동을 찾아가 통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방사능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갑상샘 방호 약품의 이해 △갑상샘 방호 약품 주민 전달 및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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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3명 초청 합격 기쁨 나눠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접견실에서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조용식 교육감은 최고령 합격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검정고시 초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6세 한모씨다. 한씨는 올해 제1회 시험에서 일부 과목에 합격한 데 이어 제2회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중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4세 박모씨로, 이번 제2회 시험에 처음 도전해 합격했다.고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85세 천모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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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8월 관람객 2만6902명…두 달 연속 역대 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8월 한 달간 2만6902명이 방문해 개관 이후 8월 기준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7월에도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미술관 측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어난 데다 현재 진행 중인 극사실주의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이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은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인 오는 24~27일과 개천절 연휴인 10월3~5일에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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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축산물 인증 문턱 낮춰…이달 20일까지 농가 모집
1시간전
저탄소 축산물 인증 기준이 현장 여건을 반영해 일부 완화된다. 한우는 인증 자격요건을 판단하는 실적 기준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돼지는 신청에 필요한 출하두수 기준이 기존 1천800두에서 1천500두로 낮아진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GX 실현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