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 산업 혁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목원대는 수자원공사와 ‘물 산업 AX 지원 및 AI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AX는 AI를 활용해 산업과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중심대학’ 사업과 연계해 물 산업 현장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관련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물 산업 분야의 AI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 정정요구에 차등을 두기로 했다. 보완이 미흡한 정정신고서에는 회사에 세부 사유를 다시 설명하는 대신 "반영이 미비하였다"는 취지만 담아 정정요구서를 발송하고, 이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공개한다. 반면 충실하게 작성된 신고서는 심사 결과를 신속히 전달하기로 했다.금감원은 2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11곳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공개·유상증자 주관업무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정정요구 차등화' 도입 방안을 설명했다.금감원은 부실한
날이 선선해지면서 조바심이 났다.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떠나고야 말리라 남편에게 선전포고도 했다. 올해 들어 처음 떠나는 차박 여행이다. 주섬주섬 짐을 챙겼다. 침낭도 햇볕에 가슬가슬 말리고, 차박 장소에서 필요한 소소한 주전부리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20리터 종량제 봉투까지 챙겨 넣으면 여행 준비 끝이다. 목적지는 무주다. 평소 바다를 좋아해 차박 여행은 항상 바다가 보이는 곳을 선호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닷가가 아닌 내륙지방으로 가기로 했다. 마침 반딧불이 축제도 있어 반딧불이를 보며 잠시라도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
울산불교문인협회는 충남 서산시 간월도 간월암에서 제40차 성지순례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산 간월암은 한국 불교사 선종의 중흥조라 일컫는 경허 선사 제자 만공스님이 주석하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기도한 사찰로 유명하다. 간월암은 창건 당시 피안도 피안사로 불리며 밀물 때는 물 위에 떠 있는 연꽃 또는 배와 같다고 해 연화대로, 또 낙가산 원통대로 부르기도 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쳤다고 해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도 간월도라 했다. 조선 시대에는
대전교통공사가 신규직원 12명의 임용식을 했다.임용된 신규직원은 사무·승무·시설·설비·전기·전자 등 6개 직렬 12명으로, 각각 해당부서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공사는 지난 4월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신규직원을 모집했다.대전시 통합 필기시험을 거쳐 기관별 서류 및 면접전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정성과 채용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신규직원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시 인재개발원 교육을 포함한 100시간 이상의 양성교육을 했다.임용식에서는 공사의 비전과 직
30일 경제부총리이자 재정경제부 장관 자리에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하고 그 밖에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신임 국무위원 후보자 6명을 비롯해 참모진 개편안에 대해 발표했다.이형일 1차관은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발탁이 되었다. 그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통계청장 등을 거쳐온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는 이 후보자가 우리 경제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대통령실 참모진을 포함해 인
부평구 산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미추홀신협, 산곡노인문화센터와 어르신 문화·여가활동 활성화 및 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주민총회와 문화·복지행사에 어르신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먼저 미추홀신협은 산곡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 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매년 산곡2동 주민총회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산곡노인문화센터 부평시니어합창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곡2동 주민자치회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충북대학교 봉사단 위더스, 옥천로타리클럽과 함께 충북 옥천 지역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원들은 30℃를 웃도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전등 교체 등 맞춤형 주거개선 활동을 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민·관·학이
충북 증평군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5회 도안면 주민총회를 열어 내년 사업으로 ‘어르신 건강챙기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어르신 건강챙기기’와 ‘우리동네 행복나눔 주거환경 개선하기’ 등 두 사업을 놓고 주민투표를 했다. 그 결과 ‘어르신 건강챙기기’가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됐다. 어르신 건강챙기기는 농번기 바쁜 일상으로 식사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업이다. 반찬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 증진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수준이 우수한 농장을 정부가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 도입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17일 ‘방역 우수농장 인증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방역관리 평가 기준을 충족한 농장에 방역 우수농장 인증을 부여하도록 했다. 인증 농장은 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1년 이내로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정부가 인증 농장의 기준 준수 여부를 사후
AI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유락이 국가망보안체계 전환과 데이터 중심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디파스 아크는 AI가 데이터의 의미와 맥락을 분석해 CSO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고, 판정 근거와 승인 이력부터 암호화·삭제·감사 기록까지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유락은 N2SF 전환 과정에서 대량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는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수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남자농구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되찾았고, 테크볼에서는 한국인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근대5종의 금메달 2개까지 더해 한국 선수단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20일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1개의 중국, 6개의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다. 개회식 다음 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메달 레이스에서 여러 종목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이날 네 번째 금메달은 남자농구가 책임졌다. 한국은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
아크 인베스트 설립자이자 미국 최고의 테크 투자자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의 최근 반등을 두고 '데드캣 바운스'라고 평가한 거물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를 공개 반박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은 죽은 고양이가 아니다, 제이슨. 앞으로도 여러 생명이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제이슨 칼라카니스를 저격했다.비트코인은 주 초반 한때 7만6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이후 8만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칼라캐니스는 이 반등을 일시적 반등으로 규
해양수산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울산·부산·경남 해역에 해양 IoT 무선통신 시범망을 공동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바다에서는 육지와 달리 전파가 멀리 닿지 않고, 통신 요금이 높아 정보통신 기술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와 ETRI는 오는 2030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로표지 기반 해양 IoT 무선통신 체계 기술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해양 IoT는 사람·선박·해양 시설물 등에 저렴한 소형 단말기를 부착해 위치정보 및 센서 정보를 전송하는 해양 특화형 무선통신 기술이다. 이를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지난 19일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소년 축제 독파민 ‘차캉스 : 오늘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극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휴식을 경험하고 가족·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야외 도서관을 조성해 빈백에 누워 자유롭게 책을 읽는 ‘눕독’ 공간을 운영했다. 또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책을 읽는 ‘사일런스 리딩북’을 비롯해 ‘그림책 싱잉볼 명상’, ‘삼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