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0일 협력사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AI·ChatGPT 활용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포스코 고유의 현장 중심 혁신 활동인 QSS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 개선을 이끄는 QSS FT(Fa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포항제철소는 임직원의 면역력 강화와 감염 확산 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고자 이번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독감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계절성 질환으로, 직장 내 집단 감염 위험이 크다. 예방접종은 70~9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이를 통해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유해성 포항
영천중학교는 10월 22일, 교육복지 영천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3학년 38명을 대상으로‘교실 밖 수업 테마여행-철을 넘어 미래로, 포스코 견학’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자연을 직접 탐방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고, 배움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학생들은 포스코 홍보관 및 포항제철소 현장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철강기업의 역사와 기술 발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였다.오후에는 기청산 식물원을 방문하여 오감을 활용한 자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움직이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0일 협력사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AI·ChatGPT 활용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QSS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 개선을 이끄는 QSS FT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 현장 혁신 활동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프롬프트 설계, AI 기반 자료 조사와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중심의 실습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에스앤지 강지성 FT
15일 김성환 장관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국가배터리 순환클러스터 연구지원단지를 방문해 산업 부문의 녹색 전환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의 핵심인 산업 부문의 탈탄소 전환과 순환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성환 장관은 포항제철소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의 실험설비와 시설 부지를 확인하며 철강산업의 탈탄소 녹색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추석을 맞아 투명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선물반송센터를 통해 올바른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선물반송센터는 임직원이 외부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명절 선물을 회사가 대신 반환해 주는 제도다. 임직원이 직접 선물을 돌려보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가 책임지고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해소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선물반송센터는 9월 24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제철소는 생산관제센터와 중앙대식당, 본사 앞 등 3곳에 헌혈 버스를 배치해 많은 직원들이 편리하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헌혈 버스를 방문한 직원들은 헌혈 전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받는다. 직원들은 자가 문진을 먼저 진행한 뒤 전문 간호사와 함께 빈혈 수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24~25일 양일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내 품격있는 문화 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불편한 편의점’ 연극 공연을 무료로 진행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기획된 연극으로,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대학로 인기 연극 공연 중 하나이다. 과거의 기억을 잃고 노숙 중인 주인공이 우연히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연극은 탄탄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독백과 노래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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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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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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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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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CEO, AI 기업들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위협한다는 주장 반박
빌 맥더멋 서비즈나우 CEO가 AI 회사들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29일 CNBC에 따르면 맥더멋 CEO가 AI 기술이 기업 소프트웨어를 불필요하게 만든다는 우려에 대해 "AI는 우리가 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고 받아쳤다.서비스나우는 IT서비스관리 등 다양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맥더멋 CEO는 “AI는 복잡한 기업 환경을 처리할 수 없다”며 “특히 금융 서비스 레거시 기술을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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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는 대구도서관, 대구 남구 시니어 서포터즈 직무교육 실시
대구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남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노인역량활용사업을 통해 구성된 27명의 ‘대구도서관 시니어 서포터즈’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구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될 시니어 서포터즈들이 도서관 업무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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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홀드, 미국서 XRP 보상 제공하는 직불카드 다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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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쉬었음’, 극복하는 방법은!?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6곳이 올 하반기 정규직원 채용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신입채용 비중은 상반기 조사와 비교했을 때 더욱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쉬었음’ 청년 규모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 손실이 53조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요즘 채용시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더욱 본격화된 경력 수시 채용!-02. 채용시장 변화와 청년 고용의 현주소 -03.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는 법 -04. 인사팀이 말하는 ‘10초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