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영화 ‘히트맨2’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포스코 직원과 포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3회씩 총 12회 진행된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오후 6시 30분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4일부터 27일까지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영화 ‘히트맨2’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는 하루 3회씩 총 12회 진행되며 상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이다. 히트맨2는 올해 1월 22일에 개봉한 최원섭 감독의 재난영화로 지난 2020년 개봉했던 히트맨의 후속작이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으며, 국정원 출신의 주인공이 국가기밀 사안을 만화로 그려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액션 코미디를 그린다. 포스코 효자아트홀은 1980년 개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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