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년 3월 배포를 목표로 열한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더 섬’의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이번 작품은 여수의 섬에서 태어나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5명의 동창이 경쟁사회 속 상실과 갈등을 마주하며 세대 간 오해와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총 5화, 50분에 담았다.1화 이 밤을 다시 한번, 2화 꿈결 같은 세상, 3화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4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5화 사랑의 썰물로 이어지며 “찢어진 지도”를 매개로 과거와 현재가 서로 소통하며, 이야기의 몰입도와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