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카메라 브랜드 로모그래피가 클래식한 필름 감성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신형 필름 카메라 '로모 MC-A'를 발표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35mm 포맷의 자동 초점 기능을 갖춘 포인트 앤 슈터로, 32mm f/2.8 렌즈와 금속 바디를 장착했다. 또한 내장 플래시, 수동 필름 전진 레버, USB-C로 충전 가능한 CR2 배터리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로모 MC-A는 완전 수동 노출 조정, 자동 및 조리개 우선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