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청렴문화 조성 실천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두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실시한 2025년 청렴컨설팅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직 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은 “직장 내 갑질
문경시는 7월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청렴문화 조성 실천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두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실시한 2025년 청렴컨설팅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직 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은 “직장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30일 임대분야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 강화를 위한 ‘클린에어포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제주공항장이 항공사와 구내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청렴·소통 가이드북’을 전달하고, 공사의 청렴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소통 가이드북’은 임대분야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를 구성해 실효성과 이해도를 높였다.제주공항은 상주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청렴 다짐 게시판’도 함께 운영한다. ‘청렴 다짐 게시판’은 상주 직원들이 자필로 작성한 청렴다짐 문구를 한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은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거래업체 15개소를 방문하여 인권 존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원평하수처리팀은 거래업체 직원들에게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 음료’를 제공하며 작은 실천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 또한,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해 참여를 유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업체들은 청렴에
문경시는 7월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청렴문화 조성 실천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두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실시한 2025년 청렴컨설팅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직 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은 “직장 내 갑질은 조직의 신뢰를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30일 보령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및 한전산업개발과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간에 감사 청렴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감사역량 향상과 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또한, 각 기관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렴 의식 개선 우수사례 및 감사기법 공유, 협업 감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산업개발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반부패·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 감사 전문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차·합동 감사 운영 △AI 기반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청렴문화 확산 △이해충돌방지 등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학교운동부 및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강원 정선군은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렴라이브 교...
중부뉴스통신 = 화성도시공사는 7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정이음’ 핵심 가치 선포식을 개최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택시 바가지요금 비계 삼겹살 논란에도 구름 인파 몰린 울릉도...배표 구하기도 어려워"
비계 삼겹살에 이어 바가지 택시 등 연이어 터진 악재 속에서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폭주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는 울릉군수의 빠른 사과와 행정조치 울릉군민들의 자구노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얼굴]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차미순 신임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경인교대 초등교육과를 졸업하고 경인교육대학원 초등국어교육 석사를 마친 뒤, 1981년 대화초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도교육청 장학사,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 백신초 교감, 도교육청 장학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교육연구관, 제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독립 - 그 사랑의 色을 드러내다
42분전
그래피티 작업을 해온 레오다브 작가와 커뮤니티 판화 작업을 해온 윤종필 작가가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그래피티와 판화로 그려낸 ‘다시 찾은 빛, 다시 그리는 미래’전을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개최한다.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각각 그래피티로 표현 해낸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7미터가 넘는 대형 목판화로 표현한 인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새긴 작품들을 선보인다.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는 1998년부터 줄곧 그래피티 작업을 해 온 작가로 주로 독립운동가를 작품의 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들-신현주 남양주 동부보건소 초대 소장] “초고령사회 대비 지역 특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남양주 동부지역에 특화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지난달 15일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를 동부보건소로 승격해 개소했다. 신현주 소장은 초대 소장으로 부임하며 신생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맞춰 수출기업 지원 강화
40분전
인천시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맞춰 지역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선다.시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상호관세와 품목관세가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한미 FTA의 무관세 혜택이 사실상 종료됐기 때문에 대미 수출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자금조달,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다변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우선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대미 수출 중소기업과 납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5억원까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