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제주시 일도2동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사례관리사업 대상자를 위해 사발면과 즉석밥 등 희망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강창근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약소하지만 꼭 필요한 어르신이나 소외된 분들에게 물품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적극 후원의 뜻을 밝혔다.한편 일도2동발전협의회는 일도2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기후위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물품을 은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물품은 제주시통장협의회 희망등대 2025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아라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무더운 여름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BNK경남은행에서 8일 ‘2025년 시원한 여름나기 취약계층 나눔사업’을 통해 양산시에 9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최진권 동부영업그룹장, 조필호 양산금융센터장, 김경록 양산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경남은행측은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선풍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경남은행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에 필요한 물
진천로타리클럽은 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백미 1100㎏을 지정기탁했다.기탁된 쌀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북농아인협회 진천군지회,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심규호 회장은 “취임식 행사에서 모인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며 이웃사회에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진천로타리클럽은 1975년 3월 15일 설립된 단체로 ‘사랑
충북 제천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림지안전센터와 화산센터에서 7~8월 두 달간 ‘구명의 대여방’을 운영한다.이번 대여방은 1가정당 최대 2개의 구명의를 7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구명의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최태연 소방사는 “구명조끼만 잘 챙기면 물놀이도 걱정 없어요! 모두 안전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용인 남사농협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10일 용인시 남사읍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의 노후주택을 방문해 욕실타일과 세면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고령농업인이 농업인행복콜센터상담을 통해 요청해 이루어졌으며,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이호재 조합장은 “이번 활동으로 해당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나눔으로 소외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하겠다”
충북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2일 진천군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백미 30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구종근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아 마련했으며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종근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군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8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진행한 ‘2025 시네마제천 더위사냥 특별상영’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무료 상영회에서는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와 1000만부 원작의 K-오컬트 애니메이션 이 상영됐으며 시민 16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영화를 관람한 한 시민은 “덕분에 더운 날씨도 잊은 채 이야기 속에 깊이 빠져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런 영화 상영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충남지역 비 피해가 크다고 해서 올해 여름휴가로는 충남을 선택했습니다."25일 오후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에서 만난 이언화 씨는 "머드를 주제로 한 축제는 처음 와봤는데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만한 소재인 것 같다"며 "관광객이 많이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2025년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는 조금만 서 있어도 온몸에 땀이 흐를 만큼 덥고 습했지만, 거리 곳곳에는 축제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34.8도의 높은 기온 속에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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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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