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금융지원 상품을 출시한다.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어 매출 변동이 큰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통장인 '안심통장 4호'를 다음 달 3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2000억 원 규모의 안심통장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는 3000억 원을 추가로 공급한다.'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충남도의회가 고금리 금융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도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충남의 여건에 맞는 기본금융 정책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다. 도의회는 22일 도의회 세미나실 101호에서 ‘충남형 기본금융 정책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성범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모임의 운영 방향과 향후 연구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소득이나 신용 등의 이유로 제도권 금융에서 충
무안군은 관내 소상공인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해 9월까지 골목상권 11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그동안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각종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제도권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지정된 골목형상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21일 공포된 ‘신용협동조합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된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부실채권 매입·관리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부업등 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 예고를 8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41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대출계약에 따른 채권이 제도권 밖으로 유출돼 불법추심 등의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회사와 대부업자로 하여금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및 여신금융기관 등 법령이 정한 자에게만 대출채권
정부가 가상자산 기업을 여전히 유흥·사행성 업종과 같은 범주로 묶어 관련 연구소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규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이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는 것과 대조적으로 산업 진흥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이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제외 업종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기정통부가 밝힌 사유는 가상자산 매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제주도민에게 긴급생활자금을 빌려주는 ‘제주 상생안정 가계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금융취약계층이 일시적으로 소액이 필요할 때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마련한 제주형 포용금융 사업이다. 자금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상담과 채무조정, 복지서비스를 함께 연계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에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도민으로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와 연소득 2,500만 원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대출
신협중앙회가 사회적경제 현장에 자금을 대는 '사회연대금융'을 전담할 실무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신협 사회연대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을 2박 3일 일정으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전국 29개 신협과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실무자 등 43명이 교육을 받으며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사회연대금융이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기 쉬운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는 사람 가운데 20·30대 청년층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등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넘지 못한 청년층이 햇살론을 비롯한 정책금융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조국혁신당 김형연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민금융보완계정 내 보증부대출을 이용한 정책서민금융 대출자는 2022년 60만4000명에서 2025년 77만7000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91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과 견주면 4년 사이 이용자가 31만5000명, 비율로는 52.2% 증가한 셈이다.
러시아의 새 암호화폐 법체계가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가 자국 암호화폐 거래 시장이 제도 시행 첫해 최대 4조루블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베르방크는 비트코인 담보대출에 이어 이더리움과 테더까지 담보 자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베르방크 부회장 아나톨리 포포프는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 규모가 새 제도 시행 첫해 최대 4조루블에 이
인천 남동구는 8월 25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위기가구 긴급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8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 대면심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기에 처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지급된 긴급 생계비 등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및 지원 연장을 심의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보호하고자 설치된 심의 기구이다.이날 회의에 앞서 구는 임기 만료 등으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 중 이날 참석한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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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대구·경북 기초의회 최초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의회가 대구·경북 기초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주택조합 피해를 막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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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27서 에어팟 기능 확대…프로3에 심박 연동 추가
애플이 iOS 27에서 에어팟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에어팟 프로3에는 심박 데이터 연동과 애플워치 정밀 탐색 등 전용 기능이 추가됐다고 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이번 업데이트의 공통 기능으로는 맞춤형 EQ가 들어갔다. 사용자는 에어팟 설정의 오디오 및 라우팅 메뉴 안에서 저음, 중음, 고음 대역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맞춤형 EQ는 에어팟 프로3, 에어팟 프로2, 에어팟 맥스2, 에어팟5, 에어팟4에서 지원된다.시리 AI 지원도 확대됐다. iOS 27에서 호환 아이폰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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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횡보·10월 돌파' 비트코인 10만달러 시나리오 나왔다
비트코인이 미국 중간선거 전 10만달러를 다시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윌 미드는 비트코인 일간 차트가 강세 지속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윌 미드는 현재 차트 구조를 교과서적인 하이 앤드 타이트 플래그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9월 남은 기간 횡보한 뒤 10월에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이 전망이 맞으려면 비트코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큰 폭으로 올라야 한다. 다음 미국 연방 총선거는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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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국민공감대상 ‘스마트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등 첨단기술을 안전·교통·복지·행정 전반에 접목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민공감대상 ‘스마트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 국민공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치를 높인 지자체․기업․단체의 공감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다.구는 새로운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 돌봄 등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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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서창선 연장·도심 기반 확충…인천시의회서 현안 해법 촉구
인천시의회에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에 맞춰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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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기기 간 연결, 업계 표준 필요...AI 글래스에 5G 투입도 검토"
워치와 이어버드, AI 글래스 등 각각 수집한 사용자 정보를 한 기기에 모아 AI를 실행하는 방식이 웨어러블 연결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사용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윈도 PC를 함께 쓰고 여기에 여러 브랜드의 웨어러블을 더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가 여러 브랜드 기기를 함께 착용하는 만큼 기기 사이의 정보 공유는 운영체제의 경계를 넘어, 업계 표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지아드 아스가르 퀄컴 수석부사장 겸 XR·웨어러블·퍼스널 AI 본부장은 23일 스냅드래곤 서밋 퍼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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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이쿠, AI 에이전트 관리 제품...타사 플랫폼들도 지원
데이터이쿠가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추적·관리하는 별도 제품 '에이전트 매니지먼트'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4일 보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자산 소유자와 라이선스 갱신 시점은 관리하면서도, AI 에이전트는 누가 운영하고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이쿠가 인용한 IBM 조사에서도 AI 시스템에 대한 완전하고 최신 목록을 유지하는 조직은 5곳 중 1곳에 못 미쳤다.에이전트 매니지먼트는 여러 실행 환경과 연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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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엔 상어 '부캉이'…베네치아엔 돌고래 '밈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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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가 '부캉이'로 불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도 1년 넘게 돌고래 '밈모'가 머물며 주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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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PC용 스냅드래곤 X2 리눅스 지원…에이전틱 AI 개발 기반 확대
퀄컴이 스냅드래곤 X2 시리즈의 지원 운영체제를 리눅스로 확장한다. 에이전틱 AI를 만드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더 다양한 PC 환경에서 스냅드래곤을 쓰도록 하려는 목적이다. 퀄컴은 데비안 지원을 올해 말 시작하고, 우분투는 2027년 상반기 인증을 목표로 내걸었다.퀄컴은 23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스냅드래곤 X2 시리즈의 리눅스 조기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리눅스는 윈도, 구글북에 이어 X2 시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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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또 M&A...이번엔 스프레드시트 스타트업 '로우 제로'
데이터브릭스가 초기 단계 스프레드시트 스타트업 로우 제로를 인수했다. 24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데이터브릭스는 스프레드시트를 AI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연결하는 업무 인터페이스로 통합할 계획이다.데이터브릭스는 회사 재무팀 내부에서 로우 제로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인수에 나섰다.데이터브릭스 재무팀은 100만개가 넘는 실시간 스프레드시트 행을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도구인 로우 제로를 자체 AI 에이전트 지니와 사용해왔다. 지니는 데이터브릭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