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은 제441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등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조례안은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고 관련 안전시설 설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서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하목적으로 제정됐다.주요 내용으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 예방 대응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응계획에는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계획, 전용주차구역 화재 진압장비 및 대응방안,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양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수송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사업은 사업비 62억 원을 들여 승용 270여 대, 화물 160여 대 등 전체 430여 대 규모로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승용 5
양평군은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난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신규 배정물량을 합산해 542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보급대수는 변경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양평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사업자 등이다. 신청을 희
전기자동차를 보유한 이모씨는 최근 시동이 걸리지 않아 수리를 위해 제조사 직영의 정비 서비스를 예약하려 했다. 앱을 통해 예약을 하려는데 정비 가능 시간대가 일주일 후에나 가능했다. 급한 마음에 이씨는 동네 정비업체를 찾아갔지만, 전기자동차 정비가 불가능한 탓에 결국 차량을 일주일 동안 세워뒀다.정부와 자치단체 지원에 힘입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정비업계는 여전히 내연기관에만 국한돼 있다.장비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과 전문 정비사 부족 등으로 충북도내 정
장수군은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시행한다.올해 군의 전기차 총 보급 규모는 95대로 하반기에는 승용 12대, 화물 18대를 포함한 총 30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하반기 물량 접수기한은 오는 12월 5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는 자동 종료되며,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21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 원까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특히 올해는 전기택시·택배용 차량·소상공인·농업인·다자녀가구·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차상위
김해시가 올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을 284억원 규모의 지원을 밝히자 관내 영주권을 취득한 외국인들이 현재 엄연한 김해시민임에도 불구 보조금 지원이 제외되자 시 당국의 타당성 있는 해명의 이유를 묻는 불만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시 당국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가 지난 26일 밝힌 올해 전기승용·화물승합 보조금 지원사업은 1차 106억원, 2차 178억원 규모로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으로 신청인 당 1대씩 신청 가능하다고 되어있다.그러나 김해시 관내 주소를 두고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
김석희 기자 = 인제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제품에 대한 기관 최초 인증서를 발행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전기차 충전 기반 상호 운영성을 확
남해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청정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동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2025년 하반기 수소전기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이달 10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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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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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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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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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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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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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시가 하락에 CB 전환가액 3047원→2649원으로 하향 조정
미디어커머스·자원개발 기업 HLB글로벌이 시가 하락에 따라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2649원으로 하향 조정했다.31일 공시에 따르면 HLB글로벌은 제3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전환가액을 기존 3047원에서 2649원으로 낮췄다.이번 조정은 시가 하락에 따른 리픽싱으로, 매 3개월마다 조정되는 규정에 따라 이뤄졌다. 조정된 전환가액 2649원은 HLB글로벌 CB의 최저조정가액이며, 최초 전환가액 3783원의 70%에서 원단위 미만을 절상한 값이다.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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