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7일부터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베트남 계절근로자 270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이번 4차 입국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면 영양군은 해외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게 된다.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를 비롯한 상추, 사과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과
울산시가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울산으로 유입하기 위해 부산·경남과 연계한 동남권 ‘메가 관광권’ 조성에 나선다. 동해선 광역전철 등 부산과의 접근성과 반구천의 암각화를 비롯한 관광자원을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의 울산 체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구·군, 울산연구원, 부산시, 경남도 등과 협력해 동남권 메가 관광권 제안서를 마련하고 이달 중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메가 관광권은 지방 국제공항이 있는 관문도시와 주변의 특화 관광자원을 보유한 연계도시 2곳 안팎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한미 관세 합의의 핵심인 20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가 첫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 당초 이달 말 공개를 목표로 했지만 세부 조건을 맞추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쟁점이 불거지면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주 만에 다시 미국을 찾았다.김 장관은 16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막판이 되면서 실무적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쟁점들이 나오고 있다”며 전체적인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 초에는 첫 투자 프로젝트를 공개한다는
제주에서 무사증 입국자와 체류기간이 만료된 중국인들을 화물차에 숨겨 타 지역으로 이동시킨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범죄은닉과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모집책인 30대 중국인 A씨와 알선책인 50대 한국인 B씨, 운반책인 40대 한국인 C씨를 검거해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이들은 2024년부터 최근까지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5명을 육지로 옮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올해 1월 제주에서 화물차량에 외국인을 숨긴 뒤 화물선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시키던 운반책 C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년 동안 중국인들의 제주 이탈을 도운 일당이 해경에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모집책 ㄱ씨와 운반책 ㄴ씨, 알선책 ㄷ씨 등 3명을 범인 은닉,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4년부터 2년여간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2명과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 등의 제주 이탈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이 중국인들을 화물차에 숨겨 제주를 이탈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올해 1월 ㄴ씨가 중국인들을 화물차에 숨긴 뒤 선박
한림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6년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2차 입국 환영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베트남 닌빈성 출신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근로자들이 국내 생활과 농작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림농협은 지난 5월 1차 계절근로자 입국에 이어 이번 2차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필요한 절차와 교육을 거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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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 취업비자 문턱 높인다… "수수료 1억4000만원 제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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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쳐
봉화교육지원청은 21일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기관장 주재 전시 현안과제 토의, 학교 재배치 대상학교 및 수용학교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여 전시 상황에서의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 지속을 위한 대응방안을 점검했다.또한 주 소산시설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가정한 예비소산시설 점검 및 이동 경로 확인과 공습 대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높였다이영록 교육장은 “2026년 을지연습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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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의 삶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 비전 나왔다
춘천시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비전을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로 그렸다.전 생애를 연결하는 빈틈없는 스마트 돌봄체계와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4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추진전략, 중점사업, 성과지표 등 최종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제6기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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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기회 넓힌 동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
동작구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2025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한다.시상 분야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 등을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뉘며, 동작구는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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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다음은 전력이다…AI 인프라 새 병목으로 떠오른 가스터빈
AI 개발의 새 병목으로 가스터빈 부족이 떠올랐다.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수요가 급증했지만 천연가스 발전용 가스터빈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전력 조달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그동안 AI 인프라에서는 반도체, 메모리, 스토리지와 함께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인프라가 병목으로 꼽혀 왔다. 최근 일부 AI 기업은 장기 전력 비용을 낮추기 위해 자체 부지에 천연가스 발전시설을 짓고 있다. 블룸버그NEF는 이런 발전시설을 이미 지었거나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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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망자 750명 넘어… "9만 3000여명 피해, 지원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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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국민을 갈라놓고, 국가는 신뢰를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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