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민선 8기 양산시를 이끌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1일 주요 민생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소통행정을 실시했
하동군은 지난 16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제18회 하동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을 이끌고 있는 후계농업
"섬 주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어야 합니다"고 다짐하며 제9대 신안군의회 후반기를 이끌고 있는 이상주 의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이상주 의장은 지난 1년간 '현장 ...
“쇼핑몰이 피서지죠.”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몰캉스'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에어컨 바람이 쾌적하게 유지되는 실내 공간에서 쇼핑과 식사, 여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10일 찾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는 가족
울산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5일 타슈켄트 힐튼 호텔에서 'K-에너지 진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우즈베키스탄=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함안 낙화놀이'의 세계화를 이끌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청소년으로 구성된 '낙화누리단'이 발족했다.함안군은 지난 2일 함성중학교 체육관에서 낙화지킴이 '낙화누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함성중 학생 등 98명으로 구성된 낙화누리단은 낙화놀이와 관련한 중국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응하고자
창원여자고등학교는 생태환경 미래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교과 융합 프로젝트, 환경 동아리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1학기에는 동아리 ‘초록울림’이 주도
성주군 선남면의 제40대 면장으로 부임한 조익현 면장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에서 ‘주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왜관순심고등학교와 대구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3년 9급 공채로 고향 선남면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그는 금수면, 성주읍, 자치발
“걸프전이 조기에 끝날 것이다.” 1990년 12월 김종인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넉 달 전 시작된 걸프전이 곧 끝날 것이란 정보였다. 당시만 해도 이라크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쿠웨이트를 침공해 전황을 가늠하기 힘들었다. “한국이 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담대한 도전, 새로운 영암'이라는 군정 비전 아래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암의 미래를 바꾸는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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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의 문을 열면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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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백종원 대표 도시락 지원 호우 피해 주민에 따뜻한 위로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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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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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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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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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서 물놀이 중 바다에 빠진 고교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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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고등학생이 물놀이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6분께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고교생 A군이 다이빙하다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해경은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A군은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A군은 다른 고교생 2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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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 8월 2일(토) 18시 영천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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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공연이 오는 8월 2일 18시, 영천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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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인문학박물관, '강원여류서예가 민들레의 영토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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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인문학박물관은 25일 오후, ‘강원여류서예가 민들레의 영토전’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이상돈 강원여류서예가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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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 7월 31일(목) 19시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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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공연이 오는 7월 31일 19시,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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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단독 사고' 사망율 7.9%...일반 교통사고 치사율 5.8배
대한민국 자동차 등록 대수가 2600만 대를 넘어서고, 자동차 주행거리는 지구를 800만 바퀴 넘게 도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처럼 교통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교통사고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휴가철 부주의 운전자,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