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5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에 충북 교사 4명이 선정됐다.과학 교사상은 2003년부터 과학 교육 활성화,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매년 30명을 뽑아 시상한다.지난해까지 충북에서는 수상자 29명이 배출됐다. 올해는 장예슬, 김수현, 윤슬기, 안영균 교사가 수상했다.장예슬 교사는 초등과학사랑 연구회를 중심으로 과학 수업 혁신을 주도했다. 지능형 과학실 구축, 융합 교육 교사 연구회, 융합 교육(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