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제4회 서귀포시 소상공인 주간 박람회’를 개최한다.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법정 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 등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예비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소상공인과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제품 판매장 △소상공인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경기북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소기업·소상공인 500곳을 대상으로 ‘민생 회복 소비쿠폰 체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행사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상하수도공사 및 베트남 민탄그룹과 각각 ‘물산업 협력 및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KIWW에서 양국 간 회의를 시작으로 추진된 ‘2025년도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후속조치로, 양국의 실증사업 확대 및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러스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동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행사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상하수도공사 및 베트남 민탄그룹과 각각 ‘물산업 협력 및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KIWW에서 양국 간 회의를 시작으로 추진된 ‘2025년도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후속조치로, 양국의 실증사업 확대 및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러스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중구 소재 케이뱅크 본사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생계형 적합업종 영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을 강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2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150억 원 규모의 보증대출을 전국의 영업점에서 소상공인에 지원한다. 본 협약대출은 18일부터 시행하며, 한도 및 금리 등 세부사항은 전국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협은행은 이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최근 국제 금 시세가 폭등한 뒤 일시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이 반짝이는 금속의 가격 변화에 쏠리고 있다. 지구에 한정된 양만 매장돼 있는 '우주물질'인 금은 그 자체로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귀금속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기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비트코인이 한때 8만90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시장이 요동쳤지만, 선물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4%의 프리미엄이 유지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월요일 8만9200달러 하락 당시에도 유지된 수준으로, 하락세 속에서도 트레이더들이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영구 선물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됐다. 비트코인 영구 선물 펀딩 비율은 4%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는 지난 2주 평균과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이 21~23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 3·4·5관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다.올해 16개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425점 가운데 주요 수상작을 볼 수 있다. 무료우수공예품 전시·판매관과 공예품 열린 시장도 함께 운영한다. 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