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델몬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과 교육 가족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김광수 교육감은 추석 메시지를 통해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추석을 맞아 도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오랜만에 마주하는 가족들과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신뢰회복 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한 택시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을 당하던 긴박한 상황에서, 한 청년이 '초크' 기술로 가해자를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돼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청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출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