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9일 14시부터 영양초등학교 음악실에서 관내 초등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수석교사 수
“게이트볼은 단순한 운동 그 이상입니다. 어르신들이 모여 웃고 이야기하며 살아 있다는 걸 느끼는, 소중한 일상의 장이에요.”배화리 합천군 체육회 지도자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6월 16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문경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1위에 빛나는 문경새재를 비롯해, 100대 명산 중 4곳을 품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다. 여기에 찻사발 축제, 오미자 축제, 사과 축제, 약돌한우 축제 등 특색 있는 문화행사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명품관광도시로 자리매
삶의 터를 지키는 굿, 성주의 노래가 울린다 굿은 삶을 지키는 의례이자, 공동체를 잇는 예술이다. 그 중에서도 집과 터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해안 성주굿이 오는 6월, 국립무형유산원의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쉰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6월 13일 오후 7시 30
평화의 소녀상 옆에는 빈 의자가 있다. 소녀와 공감하라는 작가의 의도다. 말없이 옆에 앉으면 주먹을 꽉 쥔 맨발의 소녀가 일본을 바라보고 있다. 꽃다운 소녀였던 위안부 할머니는 이제 6분만 살아 계신다. 평균 연령은 90대 후반. 물론 일본의 공식사과나 배상은 없다.경기도는 작년 13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교육의 특별한 기록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경남교육 기네스 공모전'을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이야기와 기록을 발굴해 경남교육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부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무대, 현대와 과거가 교차하는 감동의 시간.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대구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이 풍류와 예술로 들썩인다.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은 제7회 명사 초청 대강연이자 ‘소리가 있는 토크 콘서트’ 시리즈인 『풀자, 풀자, 괴나리 봇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25경북문화포럼’ 2일 차 프로그램인 현장답사가 지난 14일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경주 남산에서 신라의 역사, 신앙, 예술이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김호상 진흥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안내로 진행된 현장답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
조선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양주 회암사지에서 이색적인 역사 체험과 야경 명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600년 전 왕이 걸었던 길 위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린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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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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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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