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어촌 개발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155개 지구에 1506억원을 투입해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전남본부는 이날 영암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지역개발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사업 고도화 방안과 내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현장 관리와 품
박병우 전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8일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근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박 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북구의 새로운 도약과 대전환을 위해 이근수 예비후보와 뜻을 합치기로 했다”라며 “이번 선거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구민의
성주군이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한시 상향한다.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군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올려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넘고 있다"며 정책 중심의 공정 선거를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시절을 언급하며 "공무원은 머슴이고 시민은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조직을 이끌어 왔다"며 "위기에 처한 광양 경제를 살리고 국제항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국민의힘이 오는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후보로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12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문 전실장에 대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이와 관련해 문 전 실장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문 예비후보는 "이제 신발끈을 다시 매고 제주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한 길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민군관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은 접경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군장병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이 사업은 장병 우대업소를 이용하는 군장병에게 이용 금액의 약 20%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환급은 내달부터 장병들이 QR 코드를 이용해 화천군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환급된 화천사랑상품권은 전액 지역에서 재사용되기 때문에 상경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현재 화천지역에는 음식점과 제
이마트가 반값 수준의 김밥을 내놨다. 이마트는 ‘반전 가격 3980원 두줄 김밥’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두 줄 가격이 3980원으로 시중에서 김밥을 보통 한 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저렴하면서도 외식을 대신할 만큼 높은 상품성을 위해 ‘매콤 어묵김밥’과 ‘원조김밥’ 두 가지로 구성했다. 매콤 어묵김밥은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촉촉함을 더한 어묵볶음이 메인인 김밥으로 어묵볶음을 김밥 전체 중량의 18%가량 할애할 만큼 듬뿍 넣었다. 아삭한 식감이 풍미를 깔끔하게 살리고, 단무지와 당근채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으
종로구는 한양도성 낙산성곽길의 역사적 가치와 경관을 살리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낙산성곽길 일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4월 완공을 목표로 낙산노인회부터 행운빌리지까지 이어지는 약 500m 구간의 노후 보도를 전면 개선하고 주민 체감형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다.구는 도로와 보도의 단차를 조정해 차량 진입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낡고 오래된 울타리는 교체해 한양도성의 수려한 경관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 불편을 가져온 불법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이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를 지키고 제주를 살리고 제주를 돌보는 녹색정치로 숨통을 틔우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비례대표제는 도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는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제도"라며 "하지만 현실은 비례대표제의 취지가 발현될 수 없을 정도로 의석수가 적으며 지역의원의 정당별 득표율과 전혀 연동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선거법상으로도 비례대표 후보는 유세 차량 이용과 스피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청강홀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늘봄지원실장 등 교육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공동학교* 및 공적 돌봄 정책 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경남 공동학교: 작은 학교 간 공동 학사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의 단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경남 공동학교와 공적 돌봄, 학교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의 교육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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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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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겁다! K-취업 배경 TOP 3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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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정기주총 개최 ··· “AI 반도체 타고 도약 원년 열 것”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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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세 빗장 풀린 미국산 만다린 "서울 시장에 나왔다"
미국산 만다린이 대도시 소비시장에 나오면서 제주 감귤과 경쟁이 현실화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과일가게. 소쿠리에 담긴 만다린 1㎏을 1만원에 팔고 있었다.업주는 “인근 하마로마트에서 제주산 한라봉을 세일하면서 5000원을 할인한 1만원에 팔고 있다”며 “오렌지와 감귤의 중간 식감에 달다는 얘기가 많다”면서 ‘미쿡 꿀귤’ ‘당도 보장’을 게시한 이유를 밝혔다.신맛이 적은 만다린의 당도는 12~13브릭스로, 고품질 노지 밀감과 당도가 비슷하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일부 대형마트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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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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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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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엠블럼 공개
지난 25일 국가유산청은 2026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시공간을 초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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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People] "이동 중엔 '유튜브 뮤직'으로 영감 충전"... 올라운더 배우 '강다민'
어느덧 춘 3월이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이 계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비단 꽃만이 아닌 듯하다. 촬영 내내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달궜던 배우 강다민의 이야기다.흔히 말하는 ‘과즙상’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녀를 마주하니,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풋풋함을 노래한 J팝처럼, 아이돌에서 배우로 도약한 그녀의 행보 역시 싱그럽기 그지없다.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강다민이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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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민중항쟁 78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제주서 개최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젲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민주노총은 28일 4·3민중항쟁 78주년을 맞아 제주 3·10 총파업의 광장인 제주 관덕정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4.3항쟁 정신 계승, 7월 총파업 투쟁으로 원청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했다. 이날 4·3전노대에 참여한 3500여 명의 조합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국주의 침략전쟁 즉각 중단, 파병 반대, 4.3항쟁 정신계승 반전평화 실현을 함께 외쳤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78년전 제주의 노동자 민중은 미제국주의에 단호히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