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군청과 9개 읍면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과 산불감시원 43명을 배치해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또 드론감시원을 활용한 항공감시와 실시간 영상 전송 및 방송기를 통한 계도 활동, 입산 통제 및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를 위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1개소도
충북 음성군이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군청과 9개 읍면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과 산불감시원 43명을 배치해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또 드론감시원을 활용한 항공감시와 실시간 영상 전송 및 방송기를 통한 계도 활동, 입산 통제 및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를 위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1개소도
충남 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7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림청이 공고한 ‘202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따른 것으로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 상황 및 지역 여건에 맞춘 단계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운영, 산불감시카메라 가동 등을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 읍·면별 순찰반을 편
안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을철 산불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또한, 산불전문진화대 36명과 산불감시원 48명 등 총 85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아울러, 진화헬기와 차량, 감시드론 등 주요 장비를 통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출동이 어려운 대부도 지역에는 자체 산불전문 진화대를 배치하고, 풍
여수시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신고가 급증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방대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산불방지대책본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산불진화대와 산불감시원 67명이 배치돼 산불 예방·감시
충북 충주시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동량면과 산척면에서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동량면행정복지센터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2월15일까지 산불감시원 9명과 직원 15명을 중심으로 산불없는 동량면 만들기에 나서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과 주민 계도활동도 병행하고 있다.특히 노약자와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해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데 힘쓰고 있다.아울러 마을
 충남 홍성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2주 앞당겨진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군청 및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논·밭두렁 소각행위 집중단속 △산불취약지 순회차량 홍보 및 마을앰프 방송 실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추진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소각행위 단속 △산불 원인자 강력처벌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했으며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이 가을철 산불 취약기를 맞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소원면은 산불감시원 9명을 선발해 12월15일까지 집중적인 산불 방지 활동을 추진한다.마을별로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생활쓰레기 및 농산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들은 순찰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고 있다.또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농업 부산물의 효율적 처리를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중이다.이 사업은 논·밭 및
안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을철 산불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또한, 산불전문진화대 36명과 산불감시원 48명 등 총 85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아울러, 진화헬기와 차량, 감시드론 등 주요 장비를 통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출동이 어려운 대부도 지역에는 자체 산불전문 진화대를 배치하고, 풍도 지역 해
충북 단양군 단양읍과 매포읍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단양읍은 지난달 31일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읍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없는 안전한 단양읍 조성’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산불 취약지별 감시 구역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공유하며 감시와 계도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산불진화대원들은 영농 부산물 파쇄 및 불법 소각 사전 차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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