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6년 연속 사회적 가치 창출 규모를 늘려나가며 ESG 경영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28일 SKT에 따르면 2023년 사회적 가치 창출 측정 결과 2조 7949억 원을 창출했다 . 이는 2022년 거둔 2조 4927억 원 대비 12.1% 증가한 수치다.SKT는 2018년부터 제품·서비스 개발, 공정 운영, 인력 관리,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 경영 활동 전반에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 해 측정하고 있다. 영역별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전년 대비 5.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