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은 장보고가 해적들로부터 바다를 지키기 위해 청해진을 설치한 5월을 기념하기 위하여 "바다의 날"로 정해졌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로 개최하는 행사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법정공휴일이 아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날"을 알지 못하며 우리에게 멋진 자연관경으로 기쁨과 감동, 위로를 주는 바다가 '우리'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섬 제주도는 해양환경이 쿠로시오난류, 양자강담수 및 황해저층냉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