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의 진미령 PU장이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상황을 보고했다. 11월 24일 신규상장으로 보통주 85주가 보고됐다.11월 28일 공시에 따르면, 진미령 PU장은 11월 28일 장내매도로 보통주 85주를 처분했다.삼양바이오팜의 현재 주가는 12월 1일 16시 10분 기준으로 7만2300원이며, 전일 대비 5700원 상승했다.삼양바이오팜은 코스피에 상장된 유가증권상장법인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743만5870주다.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증권선물위원
아이엘커누스의 주요주주 에스지파트너스가 11월 25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245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엘커누스의 발행주식 총수 929만1896주 중 26.42%에 해당한다.11월 18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신규상장으로 인해 에스지파트너스의 기존 보유 주식에 대한 보고 의무가 발생했음을 알린다.아이엘커누스의 주가는 11월 25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유지하며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아이엘커누스는 코넥스상장법인으로, 20
스마트폰 금속 부품 제조 회사 에스코넥이 종속회사 에코하이테크가 유상감자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에코하이테크는 상환전환우선주 112만주를 1주당 6696원에 유상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감자 후 자본금은 45억6000만원에서 40억원으로 줄어들며, 보통주 발행주식 수는 800만주로 변동이 없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감자는 투자자의 투자목적 종료에 따른 지분 정리와 투자금 회수를 위한 조치다.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22일이며, 주주총회는 오는 20일 열린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21일부터
유기 UV 필터 제조 기업인 에이에스텍이 3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주식가격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에이에스텍은 보통주 2만1250주를 3억5000만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다. 매수는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진행된다.에이에스텍의 현재 자기주식 보유량은 2만2000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0.39%에 해당한다. 이번 추가 매입이 완료되면 보유 비중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기업 삼익THK가 3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삼익THK는 총 9억4429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며, 소각 후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100만주에서 2070만주로 감소한다.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진행되며, 자본금은 변동되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삼익THK의 최근 실적을 보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44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 당기
정밀커넥터 제조업체 씨엔플러스가 주식병합을 결정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엔플러스는 지난 12일 5대1 비율로 주식병합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주식병합으로 주당 가액은 1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되고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6796만3000주에서 1359만2600주로 감소한다. 이번 결정은 임시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돼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의될 예정이다.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오는 12월 16일이며,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7만4000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데브시스터즈는 12일 공시를 통해 총 27억100만원 규모의 주식 소각을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소각 규모는 2024년도 영업이익의 10% 이하로 자사주 활용 계획에 따라 이번 소각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소각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1220만3150주에서 1212만9150주로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변화는 없다. 소각 금액은 소각대상 주식 수에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 종가를 곱해 산출됐다.회사는 이날 3
2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디이엔티가 자기주식 50만주를 소각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이엔티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보통주 50만주를 오는 15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소각 규모는 약 26억9000만원이다.1주당 가액은 500원이며, 이번 소각은 자본금 감소 없이 진행된다. 소각 일정은 관계 기관과의 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회사는 이번 결정을 주주환원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디이엔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현재 발행주식 총수는 2
에코글로우의 주요주주 서룡전자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에코글로우의 보통주 550만206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에코글로우의 발행주식 총수의 10.51%에 해당한다.이번 주식 보유는 2025년 11월 28일에 이루어진 제3자배정유상증자에 따른 것이다. 서룡전자는 이 과정에서 주당 727원에 주식을 취득했다.에코글로우의 주가는 12월 2일 오후 3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2원 상승한 728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보면, 에코글로우는 자산총계 239억원,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가 약 7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뷰웍스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39만주의 보통주가 소각될 예정이며 소객 금액은 74억958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소각 주식의 1주당 가액은 500원이며, 소각 후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975만주에서 936만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의 감소는 없으며, 주식 수만 감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뷰웍스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229억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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