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을교육공동체는 도의회 조례 폐지와 예산 삭감으로 중단 위기에 놓여 있다. 경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앞길을 찾고자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도민모임은 16일 경남도의회 도민공감홀에서 ‘마을교육, 도민에게 길을 묻다’ 토론회를 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경남·부산·울산 로컬푸드가 한자리에 모였다.부울경 1호 로컬푸드 직매장이 8일 오후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 김병희 부산시 농축산유통과장, 김주영 울산시 농식품유통팀장, 동승욱 김해시 농식품유통과
대구 원로작가들의 창작 열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원로미술작가협회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7전시실에서 제5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일러스트, 사진, 민화, 문인화, 서예, 서각 등 장르를 아우르며 총 103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회가 예천에 모였다.예천군의회는 17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제135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열고 지방의회 협력 강화와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협의회장인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이 주최하고 예천군의회가 주
경북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업인 리더들이 구미에 모였다. 구미시는 18일 박정희체육관에서 도내 23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 5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5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 도민 1만2000여명이 모였다. 도가 ‘2025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기획한 ‘DMZ OPEN 콘서트’가 지난 주말인 6일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DMZ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긴장과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적 가치를
성주군이 조직문화의 변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통간담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는 군이 자체 실시한 내·외부 청렴도 조사 결과와 직원 설문조사 건의
23일 오후 2시. 15명의 청년이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 모였다. 청년들은 한 명씩 무대에 올라 자신이 구상한 창업 아이템의 목표, 비즈니스 모델, 주요 고객층, 성장 전략 등에 설명했다. 3명의 멘토는 청년들의 발표를 지켜보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피드백했다.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16일 국회의원회관 정책토론회에 여야 정치권과 경북도·울산시 관계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산과 울산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도로망이 지역 물류체계와 산업경쟁력 강화에 미칠 파급효과를 두고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추진 필요성을 강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성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유아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을 지난 주말 13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디어 속 게임을 단순 시청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로 재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에 몰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정 내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님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영유아와 함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영주시는 18일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영주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되어 다양한 역무를 체험하고, 영주역 현안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 권한대행은 명예역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직접 승차권을 발권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주요 역무를 체험했다. 이어 열차 이용 고객들에게 승강장을 안내하며 시민들과 직
국회가 이동통신사 해킹 청문회를 연다.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일어난 KT와 내부망 침투 의혹이 불거진 LG유플러스가 의원들의 집중 추궁 대상이 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4일 오전 통신사 해킹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다.이번 청문회는 KT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계기가 됐다. 상반기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잠잠하던 통신업계는 지난달 미국 보안 전문지가 국내 이통사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무단 소액결제 사고까지 일어나며 보안 포비아가 다시
한국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는 9월 18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전역에서 약 5,200명의 농촌지도자가 함께했으며, 영주시연합회는 회원 400명이 대형버스 11대로 이동해 행사에 참여했다. 대회는 식전공연, 공식 대회식, 회원 화합행사, 농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