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체험형 미디어아트 ‘빛을 품다: 한여름 시원한 빛의 안식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라이브 스케치, AI존, 미디어아트, e스포츠 등 4종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화면 속에서 만나고,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을 체험하는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군민들이 시원한 전시 공간에서 빛과 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의 문턱을
충남 청양군이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의 축제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청양맛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양군, 한국농어촌공사, 더테이스트청양 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청양의 맛을 만나고, 자연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함께 즐기며 청양의 매력을 만끽했다. 축제장 내 먹거리 광장에서는 청양의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한
"나에게는 은퇴가 없을 것이다." 4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상담하며 연구와 집필을 이어가는 일이 너무 즐거웠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시간은 누구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았다.어느덧 60대에 들어서자 은퇴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삶의 현실이 되었다. 그때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은 하나였다. '이 거대한 삶의 변화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감내할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적지 않은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다.상담 현장에서 만난 한 공기업 출신의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안으로 끙끙 앓는 이름. 내 삶의 사계절을 품은 사람.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지 않는, 아무리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사람. 짝사랑처럼 가슴앓이가 된 이름. 이제 그이는 알알한 그리움으로 남은 그대입니다.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길가에 망초꽃이 함초롬히 피어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잡초인 망초가 무리 지어 피니 꽃밭이 됩니다. 햇빛이 부서지는 하얀 꽃이 예뻐 차라리 눈을 감습니다. 그 꽃길을 그대에게로 걸어갑니다. 빨간 장미꽃다발이 손에 들려져 있는 내 모습이 제풀에 서럽습니다. 가는 길이 설렘과 기대로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일 취임식 대신 군민의 삶으로 들어가는 현장 행보를 선택하며 민선 7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형식적인 행사보다 군민과 직접 만나 현안을 살피고 의견을 듣는 데 시간을 쓰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이 군수는 이날 취임 첫 일정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활동에 참여한 뒤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봉사를 했다. 이어 노인 배식봉사와 행복돌봄놀이터를 찾아 어르신과 아이들을 만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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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사이트] 홈쇼핑서 유튜브·SNS로… 6조 건기식 시장이 키운 '쇼닥터' 논란 여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6조원에 육박하고 국민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서 의사의 전문성과 권위를 제품 판매에 활용하는 이른바 '쇼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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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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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최대주주 박금성 측 주식등 보유 비율 0.23%p 증가…특별관계인 추가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업체 영우디에스피의 최대주주 박금성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19.60%로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변동 방법은 단순 장내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특별관계인 추가가 제시됐다.박금성과 특별관계자 5인의 2026년 7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874만116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비 10만1029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19.60%로, 0.23%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874만1163주며,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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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양산시의회 조직개편 차질 불가피
경남 양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파행 장기화 여파로 양산시가 단행한 조직개편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는 당초 이달 중 조직개편안에 대한 시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었다. 기존 웅상출장소 기능을 강화한 동부청사 운영과 균형발전국 신설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홍으로 조직 개편을 심의·의결할 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제때 하지 못하면서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다. 시의회 갈등은 지난 6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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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한남대 4대3으로 꺾고 시즌 2관왕
울산대학교 축구부가 연장전까지 이어진 명승부 끝에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정상에 올랐다. 울산대는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한남대를 4대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6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팀인 울산대는 추계대회까지 제패하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대학축구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4-3-3 전형으로 경기에 나선 울산대는 김승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한남대에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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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소속 현업근로자 대상 ‘2026년 특수건강진단’ 실시
합천군은 소속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병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합천군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이번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시행된 정기검진으로, 현업 업무 수행 중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기동수리반, 도로 유지보수, 야간경비, 예초·방역기 등을 사용하는 군 소속 현업근로자 186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군은 근로자들의 작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수검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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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군민과 함께하는 대전환 소통간담회’ 성황리 마무리
고성군은 7월 9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현안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군민과 함께하는 대전환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간담회는 시간 제약과 정형화된 의견 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군수과 군민이 직접 마주 앉아 민선 9기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형성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 현장에서는 군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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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부서장 특별 안전교육 실시
합천소방서에서는 지난 24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대상으로 부서장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철저한 복무 관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대응단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교육에서는 ▲인명구조 수칙 및 근무자 안전사고 방지 당부 ▲무단이탈·근무태만 방지 등 복무규정 준수 ▲정위치 근무와 철저한 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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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위기 ‘거제 둔덕 복합리조트’ 재시동 건다
‘서전리젠시CC’에서 ‘타이거레저’로 시행사 교체18홀 규모 골프장·122실 콘도 건립 추진…내년 1월 착공 목표좌초위기에 몰렸던 거제시 둔덕면 골프&리조트 사업이 새 사업자가 재추진 수순을 밞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26일 거제시 등에 따르면, 둔덕면 술역리 207-4번지 외 219필지 103만2967㎡ 일원에 조성될 해당 사업은 당초 사업자로부터 채권을 확보한 타이거레저가 새 사업자로 나섰다. ‘거제시 둔덕면 술역지구 도시계획시설’은 현재 실시계획인가 보완 절차가 진행 중이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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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종료
합천군의회는 지난 24일 제300회 합천군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며,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0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회기를 종료했다.제300회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이한신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보고의 건 5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오는 9월에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의결하며, 제3